통권 400호 기념 골프저널 골든 그랑프리 어워드 골프 산업 부문 : 엠채널
통권 400호 기념 골프저널 골든 그랑프리 어워드 골프 산업 부문 : 엠채널
  • 김혜경
  • 승인 2022.12.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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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골프계의 올바른 저널리즘을 내세우며 탄생해 지난 33년 4개월간 직접 현장을 취재하며 생생한 뉴스를 전달해온 ‘골프저널’이 통권 400호를 맞이해 ‘골프 산업 부문별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골프저널과 선정위원들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골프계 22개의 우수기업을 소개한다. ‘400호 발간 기념 골프저널 골든 그랑프리 어워드’ 시상식은 지난 11월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발로 뛰는 대한민국 골프박람회 지킴이

엠채널

 

해외 박람회에 한국 바이어로 참가하면서 당당히 실적을 쌓아온 엠채널(대표 표혜원)은 동남아, 중동, 일본, 중국, 유럽, 미국 시장을 돌아다니며 한국 골프의 우수한 기술력과 한국골프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온 기업이다.

 

 

기업행사나 축제 등을 기획하며 다양한 전시문화를 하는 일이야 체계를 갖추고 소위 발이 넓다면 어느 정도 명맥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박람회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업체를 찾아내고,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승부를 하는 것이기에 국제회의나 전시 기획을 하는 대형 업체들을 찾는 것이 통상적이다.

 

 

그럼에도 건강 레저, 중소기업 아이디어 등 전시 사업, MICE 등 관광 지원 사업, 기업 연수, 신제품 론칭 등 기업 프로모션 사업, 방송 제작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새로운 박람회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엠채널이다.

 

 

엠채널은 비록 대형 PCO, PEO 기업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해외 박람회에 한국 바이어로 참가하면서 당당히 실적을 쌓아왔고 동남아, 중동, 일본, 중국, 유럽, 미국 시장을 돌아다니며 한국 골프의 우수한 기술력과 한국골프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온 기업이다.

 

해외 골프 바이어 초청 첫해 50억 계약 성사

 

엠채널 표혜원 대표

 

그 결과 2019년에는 해외 골프 바이어들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제조사 및 해외 수출기업들과의 상담소를 운영해 첫해 50억이라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당시 이런 계약 성사는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었으며 이를 발판으로 더 많은 해외 바이어를 만나면서 한국골프박람회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해외 바이어들에게 한국골프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한편으론 K-골프박람회를 해외에서 개최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많은 나라의 바이어와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엠채널 표혜원 대표는 “후회 없는 한국골프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신으로 K-골프박람회 지킴이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엠채널은 올해만 해도 AMIE 아시아태평양 인센티브회의에 한국 대표 바이어로 참여했으며 제주, 송도, 원주, 세종 K-골프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데일리 레이디스컵 갤러리플라자 운영까지 맡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작년에도 7개의 지역에서 K-골프박람회를 무사히 치러낸 바 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사, 한국경제TV, 이데일리 신문사 공식 대행사인 천치 아시아태평양 스마트관광협회 국제분과위원회, 한국마이스협회 정회원사, 호주 아시아태평양 전략회의 한국방문단 박람회 분야 한국 바이어 대표단을 맡고 있으며, 표혜원 대표는 격투기협회 스포츠 분야 홍보이사 등을 맡고 있다.

 

 

GJ 김혜경 이미지 엠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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