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400호 기념 골프저널 골든 그랑프리 어워드 골프장 부문 : 벨라스톤
통권 400호 기념 골프저널 골든 그랑프리 어워드 골프장 부문 : 벨라스톤
  • 김혜경
  • 승인 2022.11.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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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골프계의 올바른 저널리즘을 내세우며 탄생해 지난 33년 4개월간 직접 현장을 취재하며 생생한 뉴스를 전달해온 ‘골프저널’이 통권 400호를 맞이해 ‘골프 산업 부문별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골프저널과 선정위원들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골프계 22개의 우수기업을 소개한다. ‘400호 발간 기념 골프저널 골든 그랑프리 어워드’ 시상식은 지난 11월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재방문을 부르는 수목원형 골프장 ‘벨라스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벨라스톤컨트리클럽(회장 조창진, 파72·7,408야드)은 정규 18홀의 대중 골프장이다. 산으로 둘러싸여 흡사 숲속의 요새 같은 느낌을 주는 이 골프장은 절묘한 코스 밸런스와 계절별 특성을 감안한 경관 및 명품 서비스로 골프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실속파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코스 레이아웃, 접근성, 가격, 서비스 등을 꼼꼼히 비교하고 따져 골프장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벨라스톤컨트리클럽이 재방문율이 높은 골프장으로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

홍재원 대표는 “초창기부터 함께한 베테랑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미리 미리 체크하며 능동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언급한 후 “우리 골프장의 기본 전략은 ‘누구나 다시 가고 싶은 골프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한번 이곳을 찾은 고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골프장으로 각인시키기 위해 코스, 서비스, 음식 등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곳은 강원도 내에서 내장객이 가장 많은 골프장이다. 특히 재방문율이 높은 걸 보면 골퍼들에게 ‘벨라스톤=다시 가고 싶은 골프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셈이다.

 

벨라스톤CC 홍재원 대표

 

하지만 홍재원 대표는 “골퍼들에게는 평소에 이용하는 골프장만 주로 가는 습성이 있어서 많은 골퍼들이 우리 골프장을 찾으셨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직 우리 골프장을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도 많다. 보다 많은 골퍼들이 벨라스톤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 수 있도록 꼭 이곳을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한다.

 

수목원형 골프장

 

 

골퍼들 사이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골프장으로 손꼽히는 벨라스톤컨트리클럽의 차별성은 무엇일까?

산이 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포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벨라스톤컨트리클럽은 수목원처럼 다양한 나무들로 코스를 조성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누릴 수 있는 숲속의 골프장이다.

숲속 요새처럼 자연 속에 파묻혀 어떠한 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이 골프장의 매력! 애초 회원제 골프장으로 조성돼 운영되다가 2011년 3월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해 일반 골퍼에게 개방된 이곳에서는 주변 산세와 어우러져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골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수목의 울창함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전략적인 코스 레이아웃

 

 

기존의 자연을 최대한 살려 조성된 벨라스톤컨트리클럽은 18홀 모두 각각의 특성을 부여한 전략적인 코스로 레이아웃 되어 각 홀마다 고도의 전략과 과감한 도전 정신을 요구한다. 또한 사계절의 특징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돼 라운드를 하며 계절에 맞는 꽃과 열매를 감상할 수 있다.

스톤 코스는 프로에게는 더욱 어렵고 전략적인 구성이 필요한 코스이며, 아마추어에게는 도전적이며 재미있는 코스다. 블라인드홀이 없으며 연못과 다양한 계류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경관의 아름다움과 해저드 기능을 충분히 살려 국제 대회를 개최하기에도 손색없는 고난이도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벨라 코스는 시니어나 여성 골퍼를 위한 코스로 난이도가 비교적 쉬우면서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코스로 주변 경관을 그대로 보존했으며, 수경관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휴양형 코스로 설계됐다.

 

저렴한 그린피, 뛰어난 교통편도 자랑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편도 벨라스톤이 내세우는 자랑거리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에서 50분대에 도착 가능한 수도권 골프장으로 거듭 났으며, 도전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코스, 최상의 코스 관리, 합리적인 그린피 등도 매력적이다. 또한 월별·시간대별 그린피 할인을 공략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벨라45 골프클럽

 

벨라45 골프클럽 사전청약 안내

벨라스톤컨트리클럽과 함께하는 신규 프리미엄 골프장 벨라45골프클럽(회원제 18홀, 대중제 27홀)이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에 탄생한다.

2024년 그랜드오픈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인 벨라45 측은 오너스클럽(회원제 18홀) 정식 회원모집 이전에 한정구좌를 사전청약중이다. 기존 벨라스톤컨트리클럽의 노하우를 더해 국내 최대 규모 자연친화적인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운영할 예정인 이 골프장은 합리적인 분양가(주중회원 9천만원, 정회원 2억 1천만원~3억), 편리한 교통, 정회원 1인, 지정 1인, 동반 3인(위임 가능)의 회원구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 관련 자세한 문의는 벨라45CC 현장으로 하면 된다.

 

 

GJ 김혜경 이미지 벨라스톤CC, GJ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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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웅 2023-08-10 03:43:12
벨라45cc 033)34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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