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골프계의 올바른 저널리즘을 내세우며 탄생해 지난 33년 4개월간 직접 현장을 취재하며 생생한 뉴스를 전달해온 ‘골프저널’이 통권 400호를 맞이해 ‘골프 산업 부문별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골프저널과 선정위원들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골프계 22개의 우수기업을 소개한다. ‘400호 발간 기념 골프저널 골든 그랑프리 어워드’ 시상식은 지난 11월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적화된 골프 전문 화장품

비버스골프

지난 2021년 12월 25일 정식 런칭한 골프 전문 화장품 브랜드 (주)케이엠더블유코스메틱스(대표 원경묵)의 비버스골프는 자외선 차단 UV라인부터 손상되고 거칠어진 피부를 케어하는 세럼과 크림, 클렌징폼, 립밤, 핸드크림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비버스골프 안티링클 퍼터 앰플

강한 자외선과 바람, 미세먼지와 덥고 추운 기온, 각종 노폐물. 라운드를 즐기는 동안에도 골퍼들의 피부는 많은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하고 예민해지기 쉽다. 골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앞다퉈 ‘골프 화장품’으로 자외선 차단제와 자외선 차단 패치 등을 선보였지만 골퍼들의 피부 고민은 ‘자외선 차단’만으로 충분할까?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놓은 브랜드가 바로 화장품 OEM 회사 ㈜케이엠더블유 코스메틱스의 골프 화장품 브랜드인 비버스골프이다. 원경묵 대표는 화장품 OEM회사의 대표로서도, 골프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골퍼로서도 이 부분을 간과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골프 스포츠의 특성상 자외선 차단만이 아닌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더욱 세심한 화장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프리미엄급의 유효 성분들과 독보적인 자체 기술력을 이용해 골퍼들을 위한 혁신적이고, 효과적이고,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화장품을 만들자!”라는 느낌표로 비버스골프는 탄생하게 됐다.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골프 화장품

비버스골프 볼밤

MZ세대 영골퍼들의 유입으로 더 대중적이고 즐거운 스포츠로 자리 잡기 시작한 골프 시장에 최적화된 화장품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비버스골프를 설명할 때 골프공 모양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다. 세럼과 크림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도 풍부한 영양 성분과 기능성 인증을 받는 등 제품 자체의 제품력은 물론, 비버스골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골프공 모양의 용기에 담겨있어 골퍼들의 눈과 피부를 즐겁게 한다.

골프공 모양의 립밤과 퍼터 모양의 안티링클 앰플에도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다. 또 비버스골프는 오랜 골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시장에 런칭해 일본 골퍼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한 스킨케어 화장품을 넘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비버스골프는 더욱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골프 뷰티 라이프를 제안한다.

GJ 글 김혜경 이미지 비버스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