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같은 아이언샷 만들기 #김수현 #펀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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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 승인 2021.01.08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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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같은 아이언샷을 위한 두 가지 체크 포인트를 알아보자. 스윙 중 무릎의 간격이 잘 유지되는가와 다운스윙의 순서에 유념해야 한다.

 

Check1 스윙 중 무릎 간격을 잘 유지하며 신체를 견고하게 지탱하자

 

 

송곳 같은 아이언샷을 하려면 두 가지 체크 포인트가 있다. 첫 번째는 스윙 중 무릎의 간격이 잘 유지되는가의 여부다. 처음 어드레스를 할 때 무릎 간격이 스윙 내내 최대한 유지가 되어야 견고하게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체와 발바닥은 나무뿌리처럼 몸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며, 견고하게 신체를 받쳐주어야 하는 부분이다. 의외로 많은 골퍼가 회전 혹은 빠른 스윙에만 치중하다 상체나 팔 위주의 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하체의 견고함을 잊고 클럽을 팔로 휘두르는 것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경우에는 지나친 상체 위주의 움직임으로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에 날카로운 샷을 하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피니시 때 중심을 못 잡는 골퍼도 하체의 견고함을 등한시했다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무릎의 간격을 계속 유지하며 스윙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으며, 자기도 모르게 아크가 작아지기도 한다. 하지만 무릎 간격을 유지한 채 백스윙을 먼저 만들고 익혀주는 것이 송곳 같은 아이언샷의 첫 번째 체크 포인트임을 명심하자.

 

Check2 다운스윙 시 오른손만을 이용하고 몸의 밸런스와 순서를 잘 기억하자

 

 

두 번째 체크 포인트는 다운스윙의 순서로 다운스윙을 할 때도 하체의 밸런스를 유지해야 한다. 
문제는 상대적으로 움직이기 수월한 상체 먼저 다운스윙을 하면 잘못된 동작과 같이 덮어 치는 스윙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점이다. 무릎의 간격을 유지하면 양 무릎에 텐션이 느껴지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다운스윙 시 발바닥과 왼쪽 무릎을 먼저 회전한다는 느낌이 들면 상체가 아닌 하체부터 다운스윙이 이뤄진다.

 

상체가 앞서 나가지 않고 스윙하는 느낌이 들려면 사진과 같이 왼팔을 편 뒤, 오른손만을 이용해 스윙 동작을 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팔로우스루 동작을 해보면, 상체가 굉장히 제한된 느낌을 받게 된다.
실제 스윙 때에도 하체와 몸통이 먼저 스윙이 이뤄지면 팔이 목표 방향으로 더 뻗어 나가게 되기에 상체는 볼보다 뒤에 남아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예로 든 것처럼 몸의 밸런스와 스윙 순서에 우선 순위를 두고 맨손 연습과 스윙을 하면 안정되고 견고한 아이언 스윙을 만들 수 있게 된다. 
GJ

 

 

By 김수현 사진 김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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