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골퍼의 골프용품 선택 1에 이어 주니어 골퍼들이 사용하는 골프용품, 선호하는 골프용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퍼터 스카티 카메론이 1위
주니어 선수에게 가장 인기를 끈 퍼터는 타이틀리스트의 퍼터 브랜드 스카티 카메론이었다.
스카티 카메론이 42.8%로 1위, 핑이 26.6%로 2위에 올랐다. 이어 3위는 12.9%를 기록한 캘러웨이의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 공동 4위는 각각 3.2%를 기록한 테일러메이드와 베티나르디였다.
타이틀리스트 아성 속 국산 볼 볼빅 3위
주니어 선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볼은 59.4%를 차지한 타이틀리스트 제품으로 드러났다. 이어 2위는 24.8%를 기록한 브리지스톤이었다. 3위는 5.3%를 기록한 볼빅, 공동 4위는 각각 3%를 기록한 스릭슨과 세인트나인, 6위는 2.2%를 기록한 캘러웨이였다.
주니어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는 타이틀리스트
주니어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웨어는 어떤 브랜드일까?
설문 결과 주니어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는 36.8%의 점유율을 기록한 타이틀리스트로 드러났다. 2위는 11.2%의 점유율을 나타낸 나이키였다. 3위는 9.6%를 차지한 풋조이, 4위는 6.4%를 차지한 테일러메이드, 5위는 5.6%를 차지한 캘러웨이였다.
주니어 선수들이 좋아하는 골프클럽 브랜드 1위 타이틀리스트, 2위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골퍼들의 골프클럽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좋아하는 골프클럽 브랜드는 35.6%를 기록한 타이틀리스트로 드러났다.
이어 2위는 테일러메이드(19.8%), 3위는 브리지스톤(16.5%)이었으며, 핑(11.6%)과 캘러웨이(9.1%), PXG(2.5%), 스릭슨(1.7%)이 그 뒤를 이었다.
GJ 글 김혜경 이미지 GJ DB, Getty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