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KMH그룹(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떼제베컨트리클럽이 2019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선정됐다.
떼제베컨트리클럽(대표 양재원)은 교통 요지인 충북 청주에 위치한 36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이다. 대대적인 리뉴얼 후 힐링코스와 챌린지코스로 분리 운영해 골퍼들에게 다양한 코스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수 제작한 미국항공우주국(NASA) 보온 덮개를 사용해 추운 겨울에도 그린이 얼지 않게 코스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 평가에서 떼제베CC는 그린피, 캐디 서비스, 코스 관리, 식음료 등 네 개 부문에서 10점 만점 기준 평균 9점의 소비자 평점을 기록해 최종 선정됐다.
양재원 떼제베CC 대표는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골프장을 직접 다녀온 골퍼들이 참여해 선정하는 시상으로 KMH그룹의 2년 연속 수상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KMH그룹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MH그룹은 지난 해 여주 신라컨트리클럽에 이어 올해 떼제베CC가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81홀을 운영 중인 KMH그룹의 골프장 운영 노하우가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Golf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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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주범 사진 떼제베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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