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코스 라오스 메콩 골프&리조트
#해외코스 라오스 메콩 골프&리조트
  • 김혜경
  • 승인 2019.09.18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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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골프의 재발견

 

골프저널 라오스 메콩골프&리조트(파72·7,033야드)는 비엔티엔 왓타이 국제공향에서 약 14km, 비엔티엔 시내 중심가에서 약 20km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한국인 CEO가 직접 운영 중인 이 골프장은 기후, 접근성, 경제성, 편리성 등 다방면에 걸쳐 매력적이다.

 

우리나라 골퍼들에게 인기 있는 해외 골프 투어 여행지는 동남아가 압도적이다. 동남아 중에서도 태국, 베트남, 필리핀을 찾는 골퍼들이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말고 좀 새로운 장소로 해외 골프투어를 떠나길 원한다면 인도차이나반도 북부에 위치한 라오스에 주목하자.
라오스 골프투어의 장점은 수도권에 5개의 골프장이 있어 골프와 시내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중 시내에서 약 45분 거리에 있는 메콩골프&리조트는 골프장 운영에 잔뼈가 굵은 한국인 부부(정영섭 사장과 정영순 부사장)가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철저한 골프코스 관리와 고품격 서비스로 현지인들과 교포들에게 입소문이 나있는 곳이다.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청정코스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

시내 중심가에서 약 20km 거리인 메콩골프&리조트는 땀문국립공원안에 위치해 전원풍의 조용하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린키퍼 출신 한국인 CEO가 운영해 한국 골퍼들의 니즈에 맞는 골프코스 관리 및 서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골프장은 구릉지대에 자연림을 최대한 살려 골프코스를 조성해 코스의 언듈레이션이 한국의 일반적인 골프코스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아토피, 기관지염, 관절염의 치유 효과가 있을 만큼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무농약 잔디 관리로 친환경적인 코스를 완성했다. 코스 전장이 긴 편은 아니지만 각 홀의 특징이 뚜렷하고 샷 밸류가 우수해 단조롭지 않고 변화무쌍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골프장만의 차별성이다. 또한 부대시설로 골프텔 9동과 천연 잔디로 이뤄진 12타석 규모 골프연습장, 신축 레스토랑을 갖춰 골퍼들의 편리를 돕는다.

 

재탄생한 메콩 골프&리조트

 

골프연습장
골프연습장

지금은 라오스 내에서도 우수한 코스 컨디션을 자랑하지만 정영섭 대표가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땐 물 부족으로 인해 코스가 메말라 폐허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린키퍼 출신 CEO인 정 대표는 30년 이상 국내 골프장(경주 조선, 레이크사이드, 몽베르) 및 해외 골프장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에서 골프장 건설 및 관리를 해온 경험으로 물 부족으로 인해 폐허가 됐던 골프장을 되살린 장본인이다.

“첨에 물 부족으로 잔디가 메마른 이 골프장을 인수한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대가 많았죠. 저를 반쯤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보기도 했고요. 하지만 다년간의 코스 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관리를 통해 골프장을 정상화 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죠.” 그는 현지인들이 엄두도 내지 못했던 메콩강의 물을 끌어와 메마른 잔디를 살려냈고, 이후 코스 상태가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매직을 선보이며 코스 좋고 서비스 좋은 골프장을 탄생시켰다. 30년동안 메콩골프&리조트를 임차해 운영하고 있어 주인의식을 갖고 골프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여 더욱 믿음이 간다.

 

메콩골프&리조트의 치명적인 매력

 

메콩골프&리조트의 매력은 앞서 말한 전략적인 골프코스, 접근성, 위치 면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이 밖의 장점도 많다.
기후 면에서 아열대 기후지만 습도가 낮아 상쾌한 느낌을 주며 우리나라 골퍼들이 해외 골프투어를 많이 떠나는 여름(7, 8월)에는 한국보다 시원하고, 겨울(12, 1, 2월)에는 한국의 10월 날씨 정도로 쾌적한 골프가 가능하다. 치안이 좋고, 4대 재해가 없으며, 시내와 인접해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점도 매력적이다. 또 골프장 바로 옆에 한국의 백운계곡과 같은 라오스 땀문유원지 방갈로에서 제철 열대과일에 beeralo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는 재미를 더한다.
한국인 CEO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소통이 잘되는 것도 차별성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한국식 식사와 간단한 한국어 교육을 거친 캐디들의 서비스만 보더라도 한국 골퍼들의 니즈를 고려한 세심한 서비스를 엿볼 수 있다.
골프장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서 오전에 라운드를 즐기고, 오후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빠뚜사이(개선문), 탈루왕 (황금사원), 왓사쓰겟, 라오스 전통 공연식당, 메콩강 노천카페 여행자 거리, 마사지, 먹거리 등 라오스 시내 이곳저곳을 탐방할 수 있다.
투어 일정에 여유가 있으면 주말엔 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방비엔이나 르왕프르방 등에 방문해 자연유산을 체험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성수기 주중 45불, 1일 무제한 요금제 주중 95불

 

이용료는 2인승 카트비 포함 18홀 기준 성수기 주중 45불, 주말 60불, 비수기 주중 40불, 주말 55불이다. 캐디팁은 12불이며, 골프클럽은 20불에 렌트해 사용할 수 있다.

실속파 골퍼라면 1일 무제한 그린피, 캐디피, 2인승 카트비, 숙박(2인 1실 기준)과 조, 중, 석식이 모두 제공되는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할 만하다. 무제한 요금제는 11월부터 3월 15일까지 주중 95불, 주말 125불, 1월 기준 주중 100불, 주말 130불이며, 그 외 기간에는 주중 90불, 주말 110불이다.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하면 18홀 기준 캐디팁 10불만 별도로 지불하면 된다. 장기 투숙객에겐 추가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라오스 문화를 즐기길 원하는 골퍼들에겐 시내호텔 투숙을 도와주며, 겨울엔 KPGA 프로가 진행하는 골프아카데미도 운영되고 있다. 항공편은 라오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부산에어를 이용하면 되며 오는 10월부터 진에어도 운항된다.

 

MINI Interview

정영섭 대표

 

하노이 스카이레이크골프장에 근무할 당시 라오스에 놀러갔다 우연히 메콩CC에 방문하게 됐다. 당시 자연경관과 접근성이 좋은데, 제대로 관리가 안 돼 있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졌다. 그래서 지난 2013년 7월 메콩골프&리조트를 인수한 후 골프코스 복구에 힘썼고 2015년 5월에 새로 영업을 개시했다. 과거 한국에서 쌓은 골프장 관리와 경영,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 만족과 감동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이곳 시민들에게 한국인의 긍지와 근면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오스는 참 매력적인 곳이다. 골프저널 독자 여러분들을 치안 좋고, 경치 좋고, 날씨 좋은 힐링코스 라오스 메콩골프장에서 꼭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란다. Golf Journal

 

 

Credit

김혜경 사진 메콩 골프&리조트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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