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맥대디가 돌아왔다. 

캘러웨이골프의 '맥대디 포지드 19 웨지'가 16일 출시한다. 이번 맥대디의 장점은 마이크로 피처 기술을 탑재한 점, 이 기술은 맥대디 4 웨지를 완성시킨 기술이다. 

헤드 소재는 연철단조 S25C를 사용해 단조 웨지 특유의 부드러운 손맛을 선사한다. 또한 리딩 엣지를 직선 라인으로 설계하고 토우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하여 보다 편한 어드레스를 제공한다. 헤드 마감은 새롭게 선보이는 투어 그레이와 기존 크롬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이번에 출시한 맥대디 포지드 19 웨지는 강력한 스핀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맥대디 4 웨지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최고급 소재와 디자인까지 더해진 역작”이라며, “특히 마이크로 피처 테크놀로지가 만들어내는 정확하고 강력한 백스핀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LPGA가 대만여자오픈에 출전 선수 및 캐디를 대상으로 2019년 개정된 골프룰 교육을 진행했다.

17일부터 4일간 열리는 '대만여자오픈 with sbs골프' 대회는 KLPGA 첫 대회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캐디에게 골프룰 리마인드의 의미를 두고 있다.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선수들이 새로운 룰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첫 번째 목표다. 교육을 받은 40명의 선수와 캐디들이 룰을 몰라 불필요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최혜진(20, 롯데)은 "새로운 룰과 함께할 2019시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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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동훈 사진 캘러웨이,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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