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 김세영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의 의미 [이슈] 김세영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의 의미 [골프저널] 당나라 시대 '두목'이 이런 이야기를 남겼다.勝敗兵家事不期(승패병가사불기) '승패는 병가에게 늘 있는 일이라 예측할 수 없다'는 뜻이다. 김세영(미래에셋)에게 LPGA 메디힐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는 본인 '최악의 라운드'로 꼽힐 것이다. 이날 김세영이 제출한 스코어 카드는 75타.붉은색 바지를 입고 경기에 임한 김세영은 바지의 힘에도 불구하고 1번홀 더블 보기를 시작으로 5타를 잃고 2개의 버디로 총 3타를 잃은 상황. 샷 자체가 무너진 상황에서 김세영은 그래도 '빵긋'한 웃는 모습을 잃지 않으며, 툴툴 털고 일어났다 NEWS | 이동훈 | 2019-05-07 2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