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강민구배 제42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유해란, 강민구배 제42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 이동훈
  • 승인 2018.06.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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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이동훈 기자,사진=KGA] 유해란(숭의고2)이 강민구배 제42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유성컨트리클럽(파72, 6024미터)에서 KGA(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09명의 아마추어가 참가해 그 기량을 겨뤘다.

유해란은 이번 우승으로 오는 8월 자카르타에서 개최하는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2위는 윤하연(인천여방통고3)이 11언더파 277타, 전년도 우승자인 권서연(대전여방통고2)는 아쉽게 백투백 우승을 놓치며 10언더파 278타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의 성적으로 6위까지는 8월 29일부터 4일간 Carton House GC, 아일랜드에서 개최하는 세계여자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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