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김태연 기자,사진=BMW코리아]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슈퍼루키 고진영이 BMW코리아의 프렌드 오브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고진영이 선정된 프렌드 오브 브랜드에는 국민타자 이승엽과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또한 선정되어 일정 기간 BMW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 슈퍼루키 고진영은 KLPGA에서 통산 9승을 올리고 지난 2월에는 LPGA 투어 역사상 67년만인 데뷔 후 우승을 하여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은 선정된 배경으로 “고진영 선수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고, KLPGA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번이나 우승했던 고 선수와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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