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라인업 구축! 시선집중 프로골프단
막강 라인업 구축! 시선집중 프로골프단
  • 남길우
  • 승인 2016.04.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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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골프단을 찾아라

막강 라인업 구축! 시선집중 프로골프단

기업의 골프선수에 대한 후원은 골프 발전 측면으로 보나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로 보나 고무적이다. 그러다보니 최근 몇 년간 일반 대기업이나 골프 브랜드는 물론이고 건설업, 주방가구, 통신사 등 다양한 업종에서 골프단을 창단해 운영 중이다. 따라서 매년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새로운 계약 소식과 골프단 창단 소식은 골프팬들에겐 초미의 관심사중 하나이다.

올해 새롭게 정비하고 출사표를 던진 골프단은 어디인지, 새로 창단되는 골프단은 어디인지, 각 골프단은 어떤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증을 풀어보자.

글 김혜경 기자 사진 KLPGA, KPGA, 각 해당업체 제공

JDX멀티스포츠, 국내외 막강 골프단 라인업

멀티스포츠 브랜드 (주)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이하 JDX)는 지난 3월 10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6년 JDX멀티스포츠 골프단 입단식을 거행했다.

올해는 LPGA투어의 곽민서(26), KPGA 코리안투어의 박일환(24), 이형준(24), 박준섭(24), KLPGA투어의 이으뜸(24) 등 원년 멤버를 비롯해, 이지훈(30)과 김도훈752(27)을 새로이 영입해 제3기 골프단을 꾸렸다. 특히, 원년 멤버 곽민서가 2016년 시즌 초반부터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8위, ISPS 한다 호주여자 오픈 4위에 오르면서 기분 좋은 첫 스타트를 끊어 JDX 프로골프단에 대한 기대를 한층 모으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골프 및 패션 기자단이 초청돼 자리를 빛냈다. 골프단 구단 및 구단주를 소개하고 입단 선수들의 경기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고 이어 선수들은 입단 세레머니 이벤트와 함께 올 시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한철 대표는 “올해로 ㈜신한코리아가 창립된 지 18년째 되는 해다. JDX와 JDX 골프단이 동반 성장을 이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선수들은 구단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한 해 동안 필드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JDX 역시 선수들의 성공을 위해 전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JDX멀티스포츠 골프단 단장은 ㈜신한코리아의 자회사인 조이디엑스의 김길웅 이사가 3년 연속 맡는다. 김길웅 이사는 “올해 역시 KPGA 코리안투어의 발전과 부흥이 이어지길 바라며 국내 남자 선수들의 추가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JDX 골프단은 이형준(24)의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 플레이 우승, 김태훈(31)의 카이도골프 LIS투어챔피언십 우승, JDX 상무단 소속 허인회(29)의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우승까지 KPGA 대회에서 최다승을 달성했다.

 

파이팅을 다지는 JDX멀티스포츠 골프단

<More Info>

JDX멀티스포츠

JDX멀티스포츠에서는 2015년부터 꾸준히 프로를 위한 전문 라인인 TOUR LINE을 선보이고 있다. 2018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인 UL인터내셔널크라운대회를 기념해 limited-edition으로 [UL인터내셔널크라운 라인]을 출시했으며, 영 골퍼들을 위한 FUNNY&GOLF라인인 X24(엑스투애니포) 또한 추가적으로 전개해 전문 골프라인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기존의 X1(PROFESSIONAL GOLF), X2(SPORTS CASUAL), X3(MULTI SPORTS)의 3가지 라인으로 구축된 JDX가 올해부터 X24(FUNNY&GOLF)가 추가 전개되면서 총 4가지의 라인을 구축했다. 이로써 기존 소비자들에게는 소재와 기능성을 강화시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X24(엑스투애니포)의 영 소비자들을 위해서 FUNNY&GOLF의 컨셉으로 트렌디한 감각의 제품을 전개할 예정이다.

창호전문기업 PNS 골프단 창단

창호전문기업 PNS(대표 남형석)가 지난 3월 7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에서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PNS 골프단은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양희영(27)을 주축으로 KPGA투어 소속 정슬기(21), 곽보미(24)로 구성됐다. 양희영은 세계랭킹 7위(3월 22일 기준)에 올라있으며, 정슬기, 곽보미는 각각 2016년 드림투어 상금랭킹 3, 4위를 차지한 슈퍼루키다. 이들 세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PNS는 LPGA투어에서 통산 2승을 올린 양희영을 중심으로 골프단을 운영하면서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피엔에스측은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해외 활동 선수와 국내 유망주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골프 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며 피엔에스 골프단을 출범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피엔에스 남형석 대표는 “피엔에스는 창호완벽주의를 원칙으로 묵묵히 한 길만을 걸어왔다. 피엔에스골프단 소속 선수로 함께 하게 된 양희영, 정슬기, 곽보미 선수들은 외부 지원 없이도 차근차근 걸어 올라온 꾸준한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더 애착이 갔고 버팀목이 돼 주고 싶었다. 피엔에스는 후원을 하고 선수들이 그에 힘입어 목표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응원을 전했다.

 

PNS 골프단 창단식에서

문영그룹, MY문영 골프단

문영그룹(회장 박문영)도 골프단을 창단했다. 문영그룹은 지난 3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창단식 겸 KLPGA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 대회 개최 조인식을 거행했다.

MY문영 골프단은 2013년 KLPGA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우승자 김다나(27)를 비롯해 2015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준우승자 박소연(23), 2015년 YTN 볼빅 여자오픈 준우승자 조정민(21), 주은혜(27), 송민지(28), 2015시즌 타이완여자골프(TLPGA)투어 ICTSI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황예나(22)등 여자선수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청일점 오승현(26)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골프단장은 문영그룹 박석환 부회장이 맡았다. 박석환 부회장은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대해 면밀하고 엄격하게 심사해 투어 경력 3년 이상을 가지고 있는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선택해 선수단을 구성했다. 우리 선수들이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영그룹은 작년까지 공동 스폰서로 참여했던 KLPGA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을 올해부터 단독으로 후원한다.

문영그룹은 공동주택, 건축, 토목, 도시가스, 설비 등 건설분야 시행 및 시공을 전문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비즈트위트),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 및 복합시설(MY 퀸즈파크), 스파(MY 벽계수) 등에 특화된 사업을 하고 있다.

 

문영그룹 골프단 창단식에서

2016 토니모리 여자골프단 발대식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후원하는 2016 토니모리 여자 골프단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2016 토니모리 여자 골프단은 기존 멤버 최유림(27), 이선화(28), 현은지(22), 박세영(21), 이은형(25)에 미녀 골퍼 유승연(23)과 신예 이정은(21)이 새롭게 합류하며 총 7명으로 구성됐다.

2013년부터 여자골프단을 창단해 소속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토니모리측은 “국내외 전지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지원하며 2016 토니모리 여자 골프단의 선수들이 100% 이상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햇빛 아래에서 장시간 경기해야 하는 골프 특성을 고려해 피부 보호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선크림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각종 화장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토니모리는 골프단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후원하고 있으며, 대입수험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및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에도 동참하고 있다.

대방건설 여자골프단 재정비

대방건설(대표 구찬우)은 지난 2014년에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골프 저변 확대에 일조하겠다는 취지 아래 대방건설 여자 골프단을 창단했다. 2014년에 처음 골프단을 창단해 총 5명의 프로선수로 팀을 구성했고, 2015년에는 총 8명의 KLPGA투어 선수로 팀을 꾸린 바 있다.

이어 올해는 홍진주, 나다예, 장수화, 이솔라, 김서영, 김다은, 장원주 등 총 7명의 KLPGA투어 선수를 영입했다. 2006 LPGA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 홍진주, 일본투어에서 7년간 활동하다가 국내무대에 복귀한 나다예, 2010 하이트컵 챔피언십 우승자 장수 화와 함께 유망주 이솔라, 김서영, 김다은, 장원주로 팀을 이뤘다.

대방건설측은 “소속 프로들의 기량이 완전하게 발휘되도록 지원하고 유망주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하겠다. 또한 프로선수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통해 한국골프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방건설은 1991년 설립돼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건설업체로 2015년 시공능력평가액 49위를 기록했고, 조달청 유자격자 명부 기준 1등급 회사이다. 금년 사업계획으로는 세종시, 서울 마곡지구, 일산 킨텍스, 전주 완주혁신도시, 경남 진주혁신도시, 경기 구리 갈매지구,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광주광역시 수완지구 등 전국각지에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한화 골프단 소수정예로 새 출발

지난해 LPGA투어 10명, KLPGA 투어 11명 등 총 21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구성해 화제를 모았던 한화그룹의 한화 골프단이 팀을 재정비하고 선수단을 대폭 축소했다.

지난해 규모에 비해 초라한 성적을 낸 한화 골프단은 국내 선수는 기존 소속 선수인 윤채영과 이민영만 재계약을 하고, 2015 KLPGA투어 상금랭킹 12위에 오른 김지현(25)을 새로 영입했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는 지은희(30), 김인경, 신지은, 노무라 하루(24·일본), 시드니 마이클스(미국) 등 5명을 지원키로 했다.

2011년 1월 KLPGA투어 선수들로 창단한 한화 골프단은 한화그룹의 기업 보국 의지를 반영한 골프단으로 프로 골프 산업의 후원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유망주의 후원을 통해 국내 골프산업의 재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 골프단은 올해로 창단 6년째를 맞이했다.

 

한화 골프단에 새로 영입된 김지현

신한금융그룹 골프단 라인업 완성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지난 1월 19일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퍼 김태훈(31), 서형석(19) 선수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김태훈은 2013년 보성CC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기록한 후, 2015년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서형석은 2015년 KPGA투어 시드전을 공동 4위로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상금랭킹 24위를 기록했다. 김태훈과 서형석은 향후 2년 동안 신한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 나선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2010년에 이어 두 번째 일본투어 상금왕을 거머쥔 김경태(30)와 작년 일본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송영한(25)과도 계약을 각각 2년 연장했다. 이로써 신한금융그룹은 기존 소속 선수인 김경태, 송영한과 함께 총 4명으로 골프단을 꾸리게 됐다.

한동우 회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코리안투어 최고의 스타선수인 김태훈 선수와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서형석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선수 모두가 좋은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대부분의 기업이 여자 선수들을 선호하는 가운데 남자 프로골퍼들을 꾸준히 후원해온 업체이다.

국내 금융권의 프로골퍼 후원이 활성화되기 이전인 2007부터 김경태와 강성훈을 후원해왔고, 2011년부터는 국가대표 출신 김민휘를 후원한 바 있다. 또한 2014년에는 김도훈과 송영한과 후원 계약을 맺고 적극 지원했다.

 

신한금융그룹 골프단 후원 조인식에서

삼천리그룹 골프단, 신예 박지연 영입

삼천리그룹(사장 이찬의)은 2016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하는 박지연(20)을 영입, 지난 2015년 12월 1일 경기 오산의 기술연구소에서 삼천리그룹 스포츠단 입단식을 열었다. 이로써 박지연은 2016시즌 삼천리 모자를 쓰고 KLPA투어의 모든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KLPGA 드림투어(2부 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올라 1부 투어 진출에 성공한 박지연은 179cm의 큰 체격과 장타를 바탕으로 한 파워 골프가 강점이다.

삼천리그룹 이찬의 사장은 “박지연 프로를 삼천리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삼천리그룹의 전폭적인 지원과 스포츠단 동료 프로들, 임직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년 12월 첫 출범해 베테랑 홍란(29), 배선우(21), 윤선정(21)이 소속되어 있는 삼천리 스포츠단은 창단 첫해부터 좋은 성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박지연의 가세로 더욱 견고해진 스포츠단을 구성하게 됐다.

프로골프단 운영 외에도 삼천리그룹은 2015년 4월 처음으로 KLPGA 정규투어인 삼천리 투게더 오픈을 성공리에 개최하고, 2015년 10월에는 KLPGA-삼천리 꿈나무 대회를 개최하는 등 골프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천리그룹은 도시가스사업을 주축으로 발전, 집단에너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기업으로, 친환경 생활문화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BNK금융그룹의 BNK 프로골프단 재정비

지난 2015년 4월 창단한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의 BNK 프로골프단이 부산출신 KLPGA투어 기대주 정주원(20)을 영입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역 골프유망주인 정주원은 지난 2015년 10월 30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정주원은 2015년 프로 데뷔 1개월 만에 점프투어 3차 시즌 상금 1위에 오르며 KLPGA 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2016년 시즌을 앞두고 BNK 프로골프단은 2008년 KLPGA 신인왕 출신 최혜용(26)을 필두로 이정화(22), 이주미(22), 송지원(23), 윤지화(23), 김보령(21)과 함께 새로 입단한 정주원(20)까지 7명의 선수와 김규동 감독 등 총 8명으로 팀을 꾸렸다. BNK 프로골프단은 지역 우수 골프인재 양성을 위해 선수 전원이 지역 출신으로 구성된 부산·울산·경남 유일의 지역기반 프로골프단이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프로골프단 운영 외에도 육상선수단을 운영 중에 있고 지역 체육계 발전을 위해 유망주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NH투자증권 골프단 조윤지 영입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조윤지(25)를 영입했다.

조윤지는 2015년 BMW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올해 강력한 상금왕 후보로 꼽힌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전 감독대행 조창수 씨와 몬트리올 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리스트이자 GS칼텍스배구단 감독을 지낸 조혜정 씨의 둘째딸인 조윤지는 언니 조윤희와 함께 자매 프로 골프 선수로도 유명하다.

조윤지의 합류로 NH투자증권 골프단은 KLPGA투어에서 3차례 우승을 거둔 이승현(26)과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부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결(20)에 이어 KLPGA투어 선수 3명을 보유하게 됐다. 이밖에도 NH투자증권은 LPGA투어의 이미림(27)과 KPGA 코리안투어의 김대섭(37)도 후원하고 있다. 2011년 남녀 프로골퍼 후원을 시작한 NH투자증권(구 우리투자증권) 골프단은 그동안 배상문, 강경남, 안신애 등의 활약으로 국내외에서 통산 12승을 거두었으며,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골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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