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시타와 레슨 이벤트 진행
[골프저널=이동훈 기자] 매일경제와 MBN, 코엑스가 주관하고 XGOLF가 주최하는 제23회 한국골프종합전시회(이하 KOGOLF)가 3월 22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0여 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350개의 부스를 열어 골프에 대한 최신 기술과 골프 트렌드를 제시했다. 행사의 시타석은 총 23개로 구성됐으며 핑, 캘러웨이, 미즈노, 클리블랜드, 도깨비 등이 신제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행사장의 한쪽에서는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있었다. 스윙팡 스크린 골프에 대한 홍보와 레슨프로의 레슨을 동시에 진행하는 부스에서는 앉아서 볼 수 있는 관람석과 스크린골프를 설치해 편리성을 더했다. PGA 골프 아카데미 부스는 미국 PGA 클래스 A 티칭프로의 퍼팅 레슨을 진행했고, 관람객 한명 한명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레슨뿐 아니라 골프 아울렛도 열려 숨겨진 보석을 찾기 위한 관람객의 움직임이 다채로워 보였다. 행사는 25일(일요일)까지 진행한다.
magazine@golfjournal.co.kr
ⓒ 골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골프저널 Golf 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