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꼭 필요한 유연성 운동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골프도 골프만의 전문 스트레칭이 있다. 정확한 방법으로 완벽한 골프에 필요한 유연성을 만들어야 한다. 유연성이 좋으면 골프 기술의 활용범위를 넓혀줄 뿐만 아니라 스윙 동작을 빠르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줘 정확성 향상과 임팩트 파워 증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진행 김혜경 사진 지성진 장소협찬 여의도 월드짐 모델 및 지도 최은정(여의도 월드짐 퍼스널 트레이너)

유연성 운동 1

1 전신을 바르게 정렬하여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2 양손은 가볍게 무릎위로 올린다.

3 몸통을 바르게 고정한 상태에서 한팔씩, 어깨가 귀옆으로 스치면서 수영하듯이 손끝으로 큰원을 그리며 번갈아가며 시행한다.

4 하루 20회 이상 꾸준히 실시한다.

Check Point

골반과 몸통은 안정화 시키고, 배꼽은 조여주며 상체 전체를 갈비뼈→가슴 근육→쇄골 방향으로 차례대로 이완시키며 시행한다.

유연성 운동 2

1 양팔을 넓게 벌려 바닥에 붙이고 편안하게 눕는다. 양쪽 다리의 무릎을 90도로 굽힌 뒤 한쪽 다리를 반대쪽 다리위로 올린다.

2 위에 있는 다리로 아래 다리를 당겨 눌러주면서 골반을 틀어준다. 숨을 길게 내쉬면서 동작을 10초간 유지하고 시작자세로 돌아온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3 하루에 10회 이상 꾸준히 실시한다.

Check Point

고개와 시선은 골반이 돌아가는 방향의 반대방향을 향하며, 상체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지지해준다.

유연성 운동 3

1 전신을 바르게 정렬해 누워 숨을 내쉬며 왼쪽 다리를 위로 곧게 뻗고, 왼쪽 발바닥 중앙을 스트랩 또는 수건으로 감싼다. 이때 오른쪽 다리는 뒤꿈치 안쪽으로 바닥을 힘껏 누른다.

2 왼쪽 무릎을 곧게 핀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스트랩 또는 수건을 양쪽 모두 쥐고, 왼손은 몸 반대쪽으로 뻗어 바닥을 지지한다.

3 하루에 10회 이상 꾸준히 실시한다.

Check Point

골반이 뜨지 않게 하며, 위로 올린 다리의 무릎을 쭉 펴준다.

관련사이트

월드짐

골프저널

네이버 블로그 : blog.naver.com/8585golf

네이버밴드 : band.us/@golfjournal1989

카카오 스토리 : story.kakao.com/ch/golfjournal/

광고/기사문의 및 정기구독 : 8585golf@naver.com, 02-2025-8585

트로피 사업부 : 필드존 트로피 fieldzon.kr/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