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퍼블릭 오로라CC, 3월 1일 그랜드 오픈
프리미엄 퍼블릭 오로라CC, 3월 1일 그랜드 오픈
  • 오우림
  • 승인 2024.02.05 18:3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스닥 상장기업 오로라월드(주)가 유럽 감성을 가득 담은 프리미엄 대중제 골프장 ‘오로라골프앤리조트’를 오는 3월 1일 개장한다. 이는 완구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로 전통적인 골프장의 개념을 재해석해 골프 마니아들에게 고유의 캐릭터와 매력을 갖춘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완구 관련 기업이 게임 사업 등으로의 다각화를 시도한 사례는 많았지만, 오로라월드처럼 골프장 사업에 뛰어든 사례는 처음이라 관련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981년 설립된 오로라월드는 지난해 매출 2,316억원의 대표 캐릭터 완구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매출의 약 70%를 해외 시장에서 벌어들이는 기업이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스카이라인 일품

 

 

오로라골프앤리조트는 강원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일원 84만여㎡ 부지에 총 6,486m(7,093야드) 18홀 규모로 들어선다. 특히 10만여 그루가 넘는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는 유럽풍 리조트에서의 라운드를 갈망하는 국내 골퍼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풍광을 제공한다. 

코스는 레이크 코스 3,229m(파36), 마운틴 코스 3,257m(파36)로 평지와 계곡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창조적이면서도 전략이 풍부한 코스로 레이아웃 되어있다. 
특히 레이크 코스 8번홀은 치악산과 감악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오로라골프장의 시그니처 홀로 건설 당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홀이다. 

하이앤드 품격의 클래스를 지닌 해발 500m 위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을 품은 오로라골프장의 전체 이미지는 유럽풍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코스레이아웃을 자랑한다. 따라서 구학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산세를 따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스카이라인이 일품이다. 

영국의 몽환적인 언덕, 프랑스의 우아한 정원, 이탈리아의 로맨틱한 풍경을 지닌 매력적인 골프코스로 마치 유럽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선물한다. 특이하게 캐릭터 완구를 활용한 티마크들이 있어 오로라 대표 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을 각 홀에서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오로라골프장의 숨은 매력이다.

 

2월 16일부터 시범 라운드 예약

 

 

최고급 호텔급의 시설과 프라이버시를 존중한 클럽하우스와 연회룸, 다양한 편의시설은 이 골프장의 품격을 확인시켜주는 백미다. 클럽하우스는 영국 튜더 리바이벌 건축양식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한다. 

특히 이탈리아 베네치아 무라노섬에서 제작된 고품격 샹들리에는 클럽하우스의 분위기를 한층 우아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레스토랑에 설치된 길이 24m의 미디어 아트월은 국내 골프장 중 최대 규모로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교통도 편리하다.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나들목에서 약 100㎞, 중앙고속도로 신림 나들목에서 7㎞ 떨어진 곳에 자리해 수도권 골퍼들을 끌어당길 전망이다. 서울 중심부인 시청 인근 출발 기준 자가용으로 두 시간 남짓 걸린다.

오로라골프앤리조트는 3월 1일 개장에 앞서 2월 16일부터 시범 라운드를 진행하며, 오픈 전 마지막 준비에 한창이다.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www.auroragolfnresor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GJ 오우림 이미지 오로라골프앤리조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