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닉쿤’도 톱프로 ‘김하늘’도 반한 클럽 : 저는 젝시오 칩니다
아이돌 ‘닉쿤’도 톱프로 ‘김하늘’도 반한 클럽 : 저는 젝시오 칩니다
  • 김혜경
  • 승인 2023.06.02 14: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쉽고 편한 클럽에 대한 선호 현상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치기 쉽고 사용이 편한 골프클럽의 대명사 ‘젝시오’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골프여제 박인비의 조언

 

골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프로골퍼 박인비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보내는 조언이 담긴 짧은 PR 영상을 다들 한 번쯤 접했을 것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박인비는 영상 속에서 “골프를 치는 모든 사람의 궁극적인 목표는 잘 치는 것”이라고 언급한 후 “바로 가고 멀리 가고 못 쳤을 때도 나를 용서해주는 클럽이 가장 좋은 클럽이 아닐까요. 왜 굳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골프를 치시나요?”라고 반문한다. 

이어 그녀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그냥 젝시오 치세요”로 귀결된다. ‘갑자기 젝시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박인비가 12년째 젝시오를 사용해오고 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나면 경험에서 우러난 그녀의 조언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녀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할 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신드롬을 일으키며 골프붐에 일조했을 때도, LPGA 통산 21승의 업적을 이룰 때도 20승을 젝시오가 함께 했다. 

또한, 박인비는 과거에도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클럽 선택과 관련한 조언을 해달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프로 선수보다 연습량이 부족한 아마추어 골퍼가 어려운 클럽을 선택할 이유는 전혀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젝시오처럼 쉽고 편한 클럽을 치는 것이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많은 분이 영리한 선택을 통해 위대한 골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답한 바 있다. 

 

스트레스 받는 골프는 이제 그만

 

투어를 뛰는 프로골퍼들은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많은 시간을 스윙 연습과 체력 단련에 투자한다. 그리고 이런 훈련을 통해 정확한 스윙을 기반으로 자신의 퍼포먼스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골프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아마추어 골퍼들은 투어프로들의 멋진 플레이를 보며 ‘프로와 동일한 골프채를 사용하면 나도 프로처럼 칠 수 있겠지’하는 소망을 갖고 장비를 구매하고 투어프로들에게 맞춰 개발된 어려운 클럽을 자신의 걸로 만들기 위해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한다. 

문제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스윙 연습에 프로처럼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일 수 없을뿐더러 프로골퍼 같은 실력을 쌓기도 힘들다는 점. 박인비의 조언처럼 오히려 쉽고 편하고 성능 좋은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아마추어 골퍼들이 골프 실력을 향상 시키고 더 나은 퍼포먼스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쉽고 편한 ‘젝시오 클럽’ 사랑은 트렌드 

 

쉽고 편한 클럽에 대한 선호 현상은 아마추어 골퍼에 국한되지 않는다. 아이돌 가수 겸 배우로서 발군의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닉쿤과 한국과 일본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통산 14승을 기록한 톱프로 김하늘이 쉽고 편한 클럽으로 통하는 젝시오 사랑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면서 ‘쉽고 편한 클럽은 아마추어 골퍼를 넘어 하나의 트렌드’임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젝시오 클럽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는 아이돌 골프 최강자 닉쿤

 

최근 골프 예능에 출연해 젝시오 클럽으로 남다른 골프 실력을 선보이기도 한 닉쿤은 “골프는 연습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라고 생각하는데 젝시오 엑스 모델과 함께하니 70%만 연습을 해도 한층 효율적인 결과가 나오는 걸 경험하고, 다시금 장비의 중요성을 느꼈다. 젝시오 엑스로, 이전보다 스윙에 더 자신감이 실린다”고 밝혔다.

 

프로골퍼의 모습을 넘어 스포테이너로 활동 중인 김하늘의 선택도 젝시오

 

투어프로로 활동할 때도 어려운 클럽보다는 편한 클럽을 선호했다는 김하늘은 절친 박인비의 추천으로 젝시오 클럽을 사용하게 된 후 골프를 더 즐기게 된 것으로 유명하다.  

현역에서 은퇴 후 프로골퍼의 모습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스포테이너로 활동 중인 김하늘은 “절친 인비 덕분에 이전보다 골프를 좀 더 즐길 수 있게 됐다. 젝시오 클럽 사용 후 은퇴 후 근력도 약해지고 연습량이 줄었음에도 퍼포먼스에는 큰 변화가 없어 깜짝 놀랐다”고 평가했다.   

닉쿤과 김하늘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쉽고 편한 클럽은 아마추어 골퍼를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클럽에 자신을 맞추기 위해 스스로를 테스트해가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이제 시간 낭비는 그만하고 더 쉽고 편한 젝시오를 사용해 보면 어떨까.

 

 

GJ 김혜경 이미지 던롭스포츠코리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