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롱골프의 주최로 3월 18일 저녁 복합문화 공간 소년이발사에서 깔롱나잇이 열렸다.

600여명의 깔롱골프 팬들을 중심으로 MZ골퍼, 골프 및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골프 및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초대되어 깔롱나잇 파티가 진행됐다.
깔롱나잇은 '도심의 골프문화 파티'라는 주제로 3회차를 맞는 행사로 중장년층의 게임 중심의 골프문화에서 패션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는 골프 문화에 새로운 콘텐츠를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파티의 컨셉은 after golf club, red & white hipster 드레스코드로 순백의 골프 문화가 깔롱을 만나 붉게 물든 힙한 문화로 새롭게 변화되었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냈다.
붉은 모레에 빠진 흰색 카트가 붉은색으로 변해 도로위에서 깔롱의 홀컵으로 나아가는 오브제의 연출, LABE 크루즈 카트의 붉게 레핑된 골프 카트, 붉은 조명, 붉은 골프공을 체리처럼 입술에 문 포스터 등이 이를 담아내어 파티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문화행사에는 MZ골퍼의 패션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말본 골프, 복합 스포츠 클럽으로 리브랜딩하는 제주도골프장 Club L, 크루즈 카트라는 새로운 컨셉의 카트를 런칭한 LABE 카트, 미국 PGA를 클라이언트로 둔 합성잔디 STI코리아,
힙한 디자인과 자립형 기술로 신선함을 주는 블러드라인 퍼터, GFFG의 노티드 도넛, 다운타우너버거, 클랩피자 등의 후원사 및 협업사들이 동참했다.

또 깔롱골프를 운영하는 CBCG(Crew Based Culture Group)은 여러 크루들이 모여 새로운 문화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여러 크루들이 행사를 서포트했다.
기획과 연출에 바텐더 크루 Bandit, 아티스트 크루 Art_Z, DJ Hagy, Quan, 연출팀 SSPL, 포토 아티스트 손준열, 영상 아티스트 원테이크소울, 렌들리 향 전시가 무이예트, 비주얼 아티스트 승환, 어반아트 작가 씩씩, 순수미술 아티스트 이주현이 참여했다. 수퍼비 등 셀럽과 프로 골퍼들도 참여했고 파티 다음날 기준 참여자들의 ugc가 80여개의 인스타 피드와 400여개의 스토리가 생성되 골퍼들의 주목을 받고있으며, 4월 22일에는 청담동 힙합 라운지 빌리에서 4번째 깔롱나잇이 열릴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파티를 주최한 브랜드 'Khalhon'은 'play young and dope'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골프 문화를 제시하는 골프 문화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골프 컨텐츠 큐레이팅 미디어, 아티스트 협업 컨텐츠 제작, 브랜딩 협업 프로덕션, 패션 IP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halhon'은 Khalhon' Golf Line(23년 F/W 예정, Main), After Golf Club Line(23년 F/W 예정, Limited), Before Golf Line(24년 예정, Casual Life Style)의 패션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GJ 글 나도혜 이미지 깔롱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