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의 스릭슨·클리브랜드골프가 신제품 런칭 기념행사 ‘슈팅 & 스핀 프리미어 데이’(SHOOTING & SPIN Premiere Day’를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판교 QED 백야드에서 진행하는 가운데 7일 오전 행사장을 찾았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스릭슨의 신제품 드라이버 ZX Mk II(ZX마크2), 스릭슨 Z-STAR 시리즈와 디바이드 볼, 클리브랜드골프 RTX6 ZIPCORE 웨지도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

신제품 행사장 방문후 든 생각은 ‘스릭슨과 클리브랜드 골프의 신제품과 최첨단 게임을 결합시킨 복합체’라는 것이었다. 새로 나온 스릭슨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고, 세컨샷과 어프로치는 클리브랜드 웨지로 마무리하고, 이어 퍼팅을 통해 스릭슨 디바이드볼의 우수성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웨지는 48~60도까지 다양한 스펙이 구비돼 로프트별로 2~4개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었고, 벙커연습장, 어프로치 연습이 가능한 시설도 돋보였다.

투어펏이라는 퍼팅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10개의 공을 각기 다른 라인에 놓고 체험하며 신제품 체험과 퍼팅 연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던롭 클럽 닥터들이 정밀 분석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클럽 선택과 볼 선택을 도와줘 자신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테스트해볼 수 있고, 이현, 이지연, 문성모, 마소라 등 인기 프로골퍼의 레슨까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 다른 신제품 체험행사와 구분되는 가장 큰 차별성이었다.

던롭의 신제품 런칭 기념행사 ‘슈팅 & 스핀 프리미어 데이’에서는 스릭슨과 클리브랜드골프 신제품의 기술력을 보다 새롭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GJ 글 오상옥 발행인 이미지 GJ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