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큐슈 케도인 골프장 평생 회원 모집
일본 큐슈 케도인 골프장 평생 회원 모집
  • 김태연
  • 승인 2022.11.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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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2년 7개월간 중단됐던 일본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면서 일본 골프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최남단 큐슈지역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케도인 골프 & 리조트가 평생 회원 모집에 나섰다.

 

큐슈 명문 ‘케도인 골프 & 리조트’의 매력

 

 

일본 큐슈지역의 많은 골프장 중에서 일본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TOP10에 오른바 있는 케도인 골프 & 리조트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식 대회인 도겐코퍼레이션컵을 10년 동안 유치한 명문 골프장이다. 

가고시마 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1992년 개장 후, 30년의 짧지 않은 세월이 만든 울창한 산림과 자연, 장인의 숨결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코스 설계, 고객 제일주의 서비스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다. 18홀 파노라마 코스에 펼쳐진 숲과 호수에서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주는 곳이 바로 케도인 골프 & 리조트이다. 특히 라운드를 끝내고 온천으로 피로를 푸는 행복은 이 휴양형 리조트의 또 하나의 기쁨이다.

 

약 36만평 부지에 만들어진 케도인골프코스

 

 

(파72·7,090야드)는 페어웨이가 넓어 다소 방심할 수 있지만 코스 곳곳에 104개의 벙커와 연못이 도사리고 있어 홀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초보자는 물론이고 중급 이상의 골퍼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셀프 플레이, 캐디 동반 플레이 둘 다 가능하며, 특이점은 우리나라와 달리 승용 카트를 타고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한 14층 규모 호텔에는 노천온천, 수영장, 가라오케 등이 있어 레저를 즐기기에 충분하고, 한국인 직원과 셰프가 상주하고 있어 소통에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항공편도 편리하다.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에서 각각 주 3회 인천-가고시마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아침, 저녁 출발편이 있어 당일 라운드도 가능하다.

 

케도인 골프 & 리조트 평생 회원 혜택

 

케도인 골프 & 리조트는 골드회원과 VIP회원으로 나눠 평생 회원을 모집중이다. 양도, 상속, 증여가 가능한 이 회원권의 회원 입회비는 2인(기명 1인, 무기명 1인) 혜택을 받는 골드회원은 120만엔, 4인(기명 1인, 무기명 3인) 혜택을 받는 VIP회원은 240만엔이며, 이용요금은 회원 기준으로 평일 10,380엔, 주말 11,380엔선이다. 이용요금에는 그린피, 전동카트, 

2인 1실 호텔 숙박, 가고시마 공항까지의 송영 서비스가 포함된다. 회원에게는 호텔 레스토랑 식음료 10% DC(클럽하우스 별도) 혜택도 주어진다.

골드회원의 무기명 위임은 연 2회(성수기11~4월 1회), 비수기(5~10월 1회). VIP회원 무기명 위임은 연 4회(각 2회, 적용기간 동일) 가능하다. 정회원 동반 무기명은 부킹 횟수 제한이 없으며, 2인 플레이도 가능하다.(단 11월~3월은 최대 2주)

골프장 예약은 케도인CC 서울 사무소를 통해, 회원권 분양에 대한 문의는 한국회원권거래소협회 정회원사이며 많은 골프 회원권 거래를 통해 공신력을 가진 비전회원권거래소로 하면 자세하게 상담 가능하다.

 

 

GJ 김태연 이미지 비전회원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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