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 스카이밸리CC에서 제13회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장배 골프대회가 46팀, 178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장배 골프대회는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회장 정철영) 주최, 중기융합골프회(회장 강민철)의 주관으로 펼쳐졌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 개인전에서는 고일현 대표(일경회)가 네트스코어 70타로 우승을 거뒀으며, 메달리스트는 67타를 기록한 박윤구 대표(가람회)가 차지했다. 또한, 황영호 대표(큰마음회)가 대회 중 이글을 기록하는 경사도 있었다.

남녀 롱기스트는 정경민 변리사(244m, FOR1회), 신정은 대표(163m, FOR1회), 남녀 니어리스트는 양재근 대표(0.5m, 코러스회), 주은영 대표(7.2m, 나모회)가 각각 차지했다.

 

 

단위융합회 대항전을 겸한 단체전에서는 가람회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큰마음회가 차지했다. 다참가상 1위는 23명(74.2%)이 참석해 가장 높은 참가율을 보인 나모회가, 2위는 13명(86.7%)이 참가한 일경회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행사 협찬에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 

 

 

한편 파3홀 이벤트를 통해 모금된 사회봉사 자선기금(2,563,000원)은 행사장에서 사회봉사단(단장 김은수)에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개인전

우승 고일현 대표 (70타, 일경회)

메달리스트 박윤구 대표 (67타, 가람회)

이글상 황영호 대표 (마운틴 4홀, 큰마음회)

 

단체전

우승 가람회 (회장 이미경, 211타)

준우승 큰마음회 (회장 임재환, 226타)

장려상 서울포럼회 (회장 김근택, 227타)

 

다참가상

1위 나모회(회장 허재혁, 23명/74.2%참석)

2위 일경회(회장 박중규, 13명/86.7%참석)

3위 코러스회(회장 이종진, 16명/66.7%참석)

 

 

GJ 글 김혜경 이미지 중소기업융합 서울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