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장배 골프대회
제8회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장배 골프대회
  • 남길우
  • 승인 2016.07.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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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장배 골프대회

개인전 한남섭, 단체전 무지개클럽교류회 우승

지난 6월 20일 리베라CC에서 제8회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장배 골프대회가 40팀, 159명(회원 149명, 내빈 5명, 게스트 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일 시 2016. 6. 20

장 소 리베라CC

 

올해로 8회를 맞는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장배 골프대회는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회장 최상석) 주최, 중기융합골프회(회장 권희문)의 주관으로 펼쳐졌다. 조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프는 벙커나 해저드 같은 난관을 언제 맞닥뜨릴지 모른다는 점에서 기업경영과 같다고 생각한다. 경제 상황이 악화돼 다들 힘들지만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수록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자”고 말해 큰 공감을 얻었다. 최상석 제15대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장은 “서울연합회는 회원 상호들간의 수직적이고 수평적 교류를 통해 협업을 하고자 하는 목적아래 건립된 단체다. 2016년에도 ‘융합이 미래다‘라는 가치아래 회원사들이 융합할 수 있도록 선도해오고 있다”고 밝힌 후 “이번 골프대회도 회원 상호간의 소통 및 융합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골프를 즐기면서 소통과 교류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개인전 신페리오방식, 단체전 스트로크방식

 

개인전은 신페리오방식에 의해 승부를 가렸으며, 단위교류회 대항전을 겸한 단체전은 스트로크방식으로 각 단위 교류회별 대표선수 4인중 최하점수를 제외한 후, 남은 3인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개인전에서는 한남섭 씨(연합회 사무총장, G밸리교류회)가 네트스코어 70.2타로 우승을, 네트스코어 70.8타의 류희정 씨(강소회, 한국그린켐 대표)가 준우승을 거뒀다. 남자 메달리스트는 기우신 씨(코러스회)가, 여자 메달리스트는 김지유 씨(일경회)가 각각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무지개클럽교류회가 229타로 영예의 우승을 안았으며, 준우승은 큰마음회에 돌아갔다. 한편, 행사 협찬에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11,600,000원의 협찬금과 30종, 1,087점의 협찬물품으로 행사가 더욱 빛났다.

 

단체전 우승 무지개클럽

 

개인전 우승 한남섭(G밸리회) 씨

 

개인전 준우승 류희정(강소회) 씨

경기결과

개인전

우 승 한남섭 70.2타(G밸리회)

준우승 류희정 70.8타(강소회)

메달리스트(남) 기우신 76타(코러스회)

메달리스트(여) 김지유 78타(일경회)

롱기스트(남) 이승학 260M(우리회)

롱기스트(여) 고은정 160M(코러스회)

니어리스트(남) 노재혁 2M(코러스회)

니어리스트(여) 김현진 3.5M(강소회)

단체전

우 승 무지개클럽(229타) 손광복·임명한·조종현·한상욱

준우승 큰마음회(229타) 김재석·안성준·이영기·최재경

장려상 이우회(230타) 김영범·송영민·이석희·이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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