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 전문 미디어 골프저널의 월간지, 매거진 골프저널 Golf Journal 2022.8월호 : 33주년 창간기념호(Vol.397)가 발간됐다.

8월호는 골프저널 창간 33주년을 기념해 ‘GJ맨과 33걸’을 일러스트로 형상화해 표지를 꾸몄다. 1989년 창간 이후 결간이나 휴간 없이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골프저널은 골프 전문 잡지로 출발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온라인 영역을 강화해 인터넷 뉴스, 네이버 밴드, 공식 페이지,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콘텐츠와 유익한 골프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골프 전문 플랫폼 미디어로 인정받고 있다.

33주년 특집으로 골프저널의 역사를 통해 지난 33년간의 골프저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았고, 주니어 골퍼들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주니어 골퍼들의 골프 라이프와 골프용품 리서치를 진행했다. 또 문체부가 발표한 ‘2021년 국민생활체육조사’를 토대로 생활체육 골프의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GJ RADAR에서는 가누다배 제21회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 경기상보, 주니어 골프 교육의 현주소를 시작으로 공직자 얽힌 골프장 예약 특혜 논란, 골프장 불공정 예약 문제를 가볍게 넘기면 안 되는 이유, 지방선거 달군 파크골프 공약 그 후, 테니스는 골프의 라이벌이 될 수 있을까 등에 대해 다뤘다.

PEOPLE에서는 태봉산업 송삼원 대표의 일과 골프, 렉시 톰슨과 전인지, 두 선수의 다른 눈물, 6인 6색 가누다배 우승자 스토리를 담았고, EQUIPMENT에서는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는 젝시오, 나에게 딱 맞는 골프장갑 선택법, 7, 8월 골프용품 및 골프웨어 동향, 2022년형 RGRG 드라이버, 똑똑한 골프 거리측정기 ‘마이 캐디 MF1’에 대해 실었다.

TOUR WAY에서는 PGA 톱랭커들이 사우디 리그로 간 까닭, 사우디 골프 리그 성공할 수 있을까 등 LIV GOLF에 대해 다뤘고, PLACE에서는 타구 정밀 분석이 가능한 탑트레이서 레인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화성골프클럽을 소개했다. STYLE에서는 허리 부상, 한층 더 젊어진 국내 골프웨어 시장, 태국 골프 여행자가 경계할 것에 대해 수록했다.

이외에도 슬기로운 캐디 생활, 골프 잘 치는 사람의 특징, 높아지는 환경 눈높이와 골프장, 골프 보험의 빛과 그림자, 상승하는 골프장 몸값의 아이러니, 골프 인구 증가가 던진 숙제 등 최신 골프계 이슈를 비롯해 레슨, 칼럼 등 스코어 향상을 도와주는 골프팁 및 각종 골프계 소식들을 담았다.

이번 8월호에는 골프저널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9개의 특별할인 쿠폰이 들어있다. 골프저널 Golf Journal 2022.8월호 : 33주년 창간기념호(Vol.397)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대형 서점과 골프저널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GJ 글 김혜경 이미지 GJ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