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CC, 프라이빗 풀빌라 ‘미호안’ 눈길
한맥CC, 프라이빗 풀빌라 ‘미호안’ 눈길
  • 김혜경
  • 승인 2022.06.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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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 자리한 한맥CC가 전원 속 휴식이 가능한 프라이빗 풀빌라 ‘미호안’을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라이빗 풀빌라는 낙동강의 최상류인 내성천이 인근 마을을 눈썹처럼 둘러서 붙여진 지명 미호리(眉湖里)의 ‘미호(眉湖)’에 편안할 ‘안(安)’을 더해 ‘미호안’이라고 이름 붙였다.

 

 

총 10개의 객실과 1개의 카페동으로 이뤄진 ‘미호안’은 아늑하고 넓은 거실과 주방, 2개의 침실과 욕실을 기본으로 G타입(25평형) 4개동, S타입(35평형) 4개동, V타입(40평형) 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복층 구조의 S타입은 야외 수영장과 잔디밭, 천장의 작은 창을 통해 별을 볼 수 있는 낭만적 공간을 갖췄으며, V타입은 실내 스크린골프 시설과 넓은 야외 테라스, 피톤치드로 항균·살균 작용이 뛰어난 히노키 시설을 갖춘 것이 차별성이다.

 

 

실내에 대형 TV와 스타일러, 빌트인 냉장고 등이 구비돼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클린룸으로 운영 중이다. 정상가 이용고객에 한해 클럽하우스 대식당에서 석식을 제공하며, 카페에서 커피와 음료, 간단한 스낵을 구입할 수 있다. 빌라의 숙박료는 30만~60만원 가량으로 평수와 주중·주말, 성수기 등에 따라 변동 운영 중이다.

 

골프장 내에 있는 프라이빗 풀빌라인 만큼 경북 북부 유일한 양잔디 코스 한맥CC에서 라운드를 계획해도 좋으며, 주변 관광지로 안동의 하회마을, 봉정사, 영주 소수서원, 부석사, 예천의 삼강주막, 회룡포 등이 있어 골프, 휴식, 관광을 동시에 즐기기에도 효과적이다.

 

 

GJ 김혜경 이미지 한맥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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