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과 영상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골프산업 성장사

윤세영 태영·SBS 미디어 그룹 창업회장의 골프 사랑, 인생과 삶의 궤적을 담은 아카이빙 북 ‘LUNA X 윤세영’이 출간됐다.

골프 입문, 8년간 대한골프협회 회장 역임, 지상파 최초로 골프 프로그램 편성, 대한민국 최초 골프 전문채널 런칭, PGA, LPGA, 프레지던트컵, SBS 프로골프 최강전, 태영배 한국여자오픈 등 국내외 유명 골프대회 유치와 후원, 박세리, 최경주, 박인비 선수, 박세리 키즈로 부르는 국내외 유명 선수 발굴 및 지원 등 윤세영 창업회장의 골프 사랑 여정과 인생을 담았다.

아카이빙 북 제목을 ‘LUNA X’로 한 것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6홀 단위, 4개 코스, 24홀로 경주에 오픈한 신개념 골프장 루나엑스에 그의 미래 한국 골프산업에 대한 모든 철학과 기대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우주로 쏘아 올린 골프공’이라는 부제가 붙은 것은 주변에서 무모하게 생각했던 그의  골프산업 육성 계획이 시간이 지나 현실화됨에 따라 시대의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해 앞서 준비하고 행동했던 모범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아카이빙 북의 기록 방법은 대한민국 골프 역사의 흐름 속에 존재하는 윤세영 창업회장의 삶의 궤적을 역추적하는 형식을 택했으며, 그의 골프를 향한 애정과 철학 그리고 결단력과 실행력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기록대로 골프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대한민국 골프 역사와 골프와 관련된 자료를 만날 수 있으며 인간 윤세영의 골프 사랑과 철학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카이빙 북은 비매품으로 골프와 관련된 기관, 단체 및 희망하는 개인에게 보내줄 예정이다.

GJ 글 김혜경 이미지 블루원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