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GK 골프아카데미, 신개념 골프 코칭프로 양성 교육 시작
JNGK 골프아카데미, 신개념 골프 코칭프로 양성 교육 시작
  • 김혜경
  • 승인 2022.04.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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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K 골프아카데미(대표 윤홍범)에서 20여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전 레슨과 컴퓨터 스윙분석가 양성에 중점을 둔 골프 코칭프로(Korea Golf Coaching Professional, 이하 KGCP)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문 교육에 나선다.

 

 

체계적인 레슨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발된 골프 코칭프로(KGCP) 양성 프로그램은 골프 스윙 메커니즘뿐만 아니라 골프 피트니스, 영양학, 멘탈, 코칭, 클럽 피팅에 대한 폭넓은 교육 외에도 전문성을 갖춘 컴퓨터스윙 분석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 레슨 고객들에게 특급호텔 수준 이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호텔업협회(회장 유용종)와 제휴를 맺어 서비스 위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존의 레슨프로와 차별화된 고객 중심의 새로운 레슨 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JNGK 측에 따르면 “골프 티칭프로가 아닌 골프 코칭프로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고객에게 단순히 골프 잘 치는 기술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골프를 즐겁고 건강하게 배워 실력 증진은 물론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전반적인 멘탈, 피지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JNGK 골프아카데미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JNGK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골퍼 지망생과 프로골퍼, 골프 관련업 종사자, 취업 희망자들에게 전문성 있는 레슨프로로 발전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오는 6월 25일 첫 교육 시작

 

 

골프 코칭프로 양성을 위한 첫 교육은 오는 6월 25일(토)을 시작되며 매 주말 2회 5주간 총 9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론 교육 과정을 거쳐 필기시험과 JNGK 골프아카데미에서 실제로 진행하는 참관수업, 실제 레슨 및 공개강좌 실습(기존 JNGK 프로와 교습생 1:1 멘토/멘티 현장 실습)을 진행한 후 최종평가를 통과해야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장을 겸하고 있는 윤홍범 대표는 “레슨프로는 골프를 잘 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후 “성적이 우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JNGK 자체 소속 프로 및 한국골프연습장협회 회원사인 국내 골프연습장에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에는 해당 프로그램을 중국 등 해외 대상자로 확대해 한국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GJ 김혜경 이미지 JN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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