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골프(대표 이정운)가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5일 ㈜지오 이윤영 총괄팀장과 인카금융서비스 다이렉트부분 김선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오골프 회원 및 지오의 커뮤니티 회원사들은 인카금융서비스의 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컨설팅 서비스(특별 보험 상품, 금융컨설팅, 금융법률 자문 등)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지오의 골프를 이용한 플랫폼 사업의 가입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맞춤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지오골프 커뮤니티에 소속된 회원사 및 회원들에게 특별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오골프 측은 “지오커뮤니티 회원에게 1만원대 보험 외 홀인원, 알바트로스 비용 등 총 1,300만원의 이벤트 축하금을 지급할 예정이라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오골프는 업계 최초 비즈니스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100여 곳의 협력사를 이용해 국내외 골프투어, 부킹, 골프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비즈니스 커뮤니티 회원으로 가입 시 그린피 지원, 제휴사 무브 프라이빗 서비스 등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2022년 2월 16일 코스닥 상장한 인카금융서비스는 IT와 금융을 결합한 정보기술시스템을 바탕으로 33개 손해·생명보험사와 제휴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고객의 관점에서 철저하게 비교 분석한 후 재무상태와 자금 목적에 따라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시하고 있다.

GJ 글 김혜경 사진 지오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