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골프, 가성비 클럽 ‘런처 XL’ 시리즈 출시
클리브랜드골프, 가성비 클럽 ‘런처 XL’ 시리즈 출시
  • 김상현
  • 승인 2022.02.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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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가 “Launcher XL (런처 XL)”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런처 XL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에 충실하며 편안한 스윙과 탁월한 속도, 비거리, 컨트롤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됐다.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각 라인업에 맞는 신기술도 아낌없이 투입됐다.

 

먼저 드라이버의 주요 기술로 임팩트 시 페이스면에 이어 바디까지 휘어지는 ‘리바운드 프레임(Rebound Frame)’이 도입되어 볼에 전달하는 에너지를 최대한 모아 강력하게 볼을 튕겨내 더욱더 빠른 볼 스피드와 놀라운 비거리를 제공한다. 헤드 크기를 기존보다 6.7% 키워 관용성(MOI) 측면에서도 이전 모델보다 미스샷은 줄이고 안정감은 늘렸다. 또 그립 끝 부분에 8g의 무게를 배치하는 ACTION MASS CB 기술도 돋보인다. 지렛대 원리를 활용해 적절한 무게감을 주어 스윙 시 불필요한 힘을 덜어내고 제어 역할을 수행하여 더욱 안정적인 스윙을 만들어 준다. 호젤 슬리브도 셀프로 조절 가능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로프트 각도나 구질에 맞춰 다양하게 셀프 튜닝을 할 수 있다.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에는 드라이버의 퍼포먼스 기술력과 함께 헤드 솔 부분에 2개의 레일을 추가하여 뒤땅을 쳤을 때 페이스가 뒤틀리지 않고 똑바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라이드레일(GlideRail) 기술, 헤드 크라운 부분에 계단처럼 단차를 두어 헤드의 무게 중심이 더 아래로 내려가며 보다 안정적이고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는 뉴 하이보어 크라운(New HiBore Crown) 기술을 접목하였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샤프트와 그립도 눈여겨 볼 만하다. 샤프트는 시중에서 성능이 충분히 검증된 Project X Cypher가, 그립은 골프프라이드 사의 투어 벨벳 360 그립이 제공되어 훌륭한 내구성과 그립감을 선보인다.

 

588웨지부터 RTX ZIPCORE 등 여러 성공작을 선보이며 전설적인 웨지 명가로 자리매김해온 클리브랜드골프는 특히 숏게임을 위한 연구를 거듭한 끝에 국내 웨지 시장의 1위 브랜드로 우뚝 섰다. 그만큼 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골퍼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또 노력하고 있으며, 골퍼의 구미에 맞는 혁신적인 기술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클리브랜드 Launcher XL 시리즈는 전국의 클리브랜드골프 취급 특약점에서 2월 8일부터 판매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42만원, 페어웨이우드 28만원, 하이브리드 21만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리브랜드골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GJ 김상현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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