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GK 골프아카데미(대표이사 윤홍범)가 지난 1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했다. JNGK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의 차별성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른 골프 레슨과 주니어 레벨 테스트를 적용해 도전정신을 키워주고, 개별적인 신체와 골프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단계에 따른 유연성과 근육 발달, 집중력 강화를 도와준다는 점이다. 또한, 골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내 피지컬 게임을 통해 협동심, 성취감, 자신감을 증진시켜준다.

지난해 10월 JNGK 워커힐 골프센터에서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여 많은 학부모와 수강생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JNGK 골프아카데미는 JNGK 서초 골프아카데미에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을 위한 주니어 전용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키즈반(5세~7세), 주니어 저학년반(8세~10세), 주니어 고학년반(11세~13세)으로 나눠 1월 15일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첫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JNGK 골프아카데미 관계자는 “워커힐 골프센터, 서초 골프아카데미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피드백을 반영, 차별화된 주니어 전문 골프 프로그램으로 완성해 올해 상반기 안으로 JNGK 세종필드, 부산 센텀 골프아카데미에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며, 점차 전국 아카데미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새 사업인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을 본격화해 한국을 대표하는 K-Golf Academy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한편 20년 동안 사용한 ‘잭니클라우스’ 라이센스를 반납하고 새로운 브랜드 ‘JNGK’로 재탄생한 JNGK 골프아카데미는 지난 1월 5일 전국 10개 지점 소속 프로와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여년간 이어온 전통 행사인 ‘2022년 JNGK 골프아카데미 워크숍’을 개최했다.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의 공백을 갖은 후 개최된 행사로 소속 프로들과 임직원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GJ 글 김혜경 이미지 JN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