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에서 앰버서더 2기를 모집한다.

골프를 사랑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려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20대부터 60대까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골퍼가 모집 대상이다.

골프저널은 1989년에 창간된 이후 국내외 골프계의 다양한 이슈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뤄온 잡지다. 기존의 골프 매거진들과 다른 스타일의 기사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골프계 전반의 이슈와 독자들이 흥미로워 할만한 소재,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소재 등과 골프이슈 및 뉴스를 전달한다. 골프계 인물의 인터뷰, 골프 장소나 골프 용품 관련 뉴스, 초보 골퍼를 위한 레슨과 패션 및 문화 등 생활정보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잡지 발행 이외에도 골프대회 개최나 단행본 및 골프장과 골프용품 사보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국내 굴지의 골프 잡지로 자리잡았다.

골프저널의 잡지 홍보, 신규골프장 사전답사, 골프저널 용품 리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각종 혜택도 받는다. 골프용품과 골프저널 정기구독을 지원받는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골프저널 앰버서더 2기 활동 참여 증명서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수상이 이루어진다.

골프저널 앰버서더 모집은 12월 2일부터 1월 3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7일에 합격자들에게 개별 연락을 해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2022년 1월 앰버서더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된다.

GJ 글 나도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