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골프협회 임원 친선골프대회 및 회장 취임식, 장붕익 회장 취임
서울특별시골프협회 임원 친선골프대회 및 회장 취임식, 장붕익 회장 취임
  • 남길우
  • 승인 2016.11.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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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골프협회 임원 친선골프대회 및 회장 취임식

장붕익 회장 취임

 

당선증 및 회장 명패 전달

지난 10월 21일 88컨트리클럽에서 서울특별시골프협회(이하 서울시골프협회) 임원 친선골프대회 및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2016년 3월 서울시골프협회와 국민생활체육 서울시골프연합회(이하 서울시골프연합회)의 통합으로 서울시골프협회 장붕익 회장과 서울시골프연합회 라창환 회장이 공동회장으로 추대돼 공동으로 초대 통합회장을 맡아왔다. 초대 통합회장의 임기는 2016년 9월까지였으며, 지난 9월 6일 회장선거를 통해 만장일치로 장붕익 회장이 당선됐다.

일시 2016. 10. 21

장소 88컨트리클럽

김혜경 사진 골프저널DB, 서울시골프협회

 

임명패를 받은 부회장단

 

협회 깃발 전달

 

취임사중인 장붕익 회장

서울시골프협회 장붕익 회장 취임식 행사는 임원 친선골프대회가 끝난 후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종해 88CC 대표, 홍태돈 88CC 운영위원장, 라창환 서울시골프협회 명예회장, 이명규 서울시골프협회 수석부회장, 오방열 파인비치CC 대표, 허인구 SBS골프 대표, 유협 아나운서, 구영민 서희건설 대표, 박희찬 전 유도협회 회장, 폴조 WPGA 회장, 이형규 뱅골프 대표, 길근택 자마골프 대표, 영화배우 신일용, 탤런트 최준용, 개그맨 배동성 씨 등 많은 내빈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인재들을 적절히 규합해 임원진을 구성하고, 앞으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모두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화연 고문에게 공로패가, 전 서울시골프연합회 라창환 회장에게 감사패가, 장정호 경조위원장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어 남기석, 최상현, 원택용, 김성환, 장정호, 조동기, 김종욱 부회장과 김정옥 이사에게 임명패가 전달됐다.

 

감사패를 받은 라창환 명예회장

취임식이 끝난 후엔 임원 친선골프대회 시상식과 만찬이 이어졌다. 임원 친선골프대회 결과 남자부 우승은 폴조, 준우승은 장용서 씨가 차지했다. 여자부 우승은 이재경, 준우승은 김유현 씨가 차지했다. 남녀 메달리스트의 영예는 정상교, 김경숙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남자부 메달리스트 정상교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폴조

서울시-여자우승자 이재경.JPG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이재경

임원 친선골프대회 수상자 명단

남자부

메달리스트 정상교

우 승 폴조 (조근용)

준우승 장용서

니어리스트 허인구

롱기스트 최준용, 한종호

여자부

메달리스트 김경숙

우 승 이재경

준우승 김유현

롱기스트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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