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샷도 좋지만, 피부 건강 놓치지 마세요 For the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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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혜
  • 승인 2021.03.09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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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은 여름보다 기온이 낮아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기 쉬운 계절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자외선은 사계절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자외선은 기미나 잡티 등 색소성 질환과 더불어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야외에서 장시간 골프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외선에 의한 만성 광선피부염이 흔하게 발생하므로 더욱 유의해야 한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자외선A, B, C(UVA, UVB, UVC)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이중 자외선A와 자외선B는 피부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특히 자외선A는 파장이 길어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겨울철과 실내에서도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보호를 위해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데, 이 색소가 표피로 올라와 기미, 주근깨 등이 되는 것이다. 또한, 강한 햇빛에 자주 노출되면 피부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손상을 입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긴다. 이를 방지하려면 계절과 상관없이 라운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고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골라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잘 골라야 한다. 자외선 파장 길이에 따라 침투 범위가 다르므로 자외선A,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것. 자외선C는 파장이 짧아 오존층에 흡수돼 우리 피부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자외선차단지수(SPF)’가 표시돼 있는데 이는 자외선B를 차단하는 수치이다. 자외선A를 차단하는 지수는 PA로 표기된다. 골프와 같은 장시간 야외활동 시에는 SPF 40, PA++ 이상의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차단 지수 숫자가 높을수록, +의 개수가 많을수록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강하다. 자외선 차단제의 지속시간은 약 3~4시간이므로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한 전문가는 “자외선 차단제는 일상생활에서도 바르는 습관이 필요하며 골프와 같은 야외활동을 할 때는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수시로 덧발라주어야 피부가 손상을 입지 않는다”면서 “야외활동 뒤에는 보습크림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GJ

 

 

By 나도혜 사진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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