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엑스 김동욱 본부장, 한국대학농구연맹 회장에 '출사표'
파워풀엑스 김동욱 본부장, 한국대학농구연맹 회장에 '출사표'
  • 김상현
  • 승인 2020.12.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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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리그를 주관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대학농구를 담당하는 한국대학농구연맹 회장 선거가 12월 18일에 열릴 예정인 가운데,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일명 ‘박찬호 크림’ 으로 유명한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은 지난 9일 한국대학농구연맹 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농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김 총괄본부장은 대학농구 발전을 위한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김 후보는 2018년 당시 전임 회장이 갑작스럽게 회장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연맹 부회장에 합류하여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와 함께 3년간 실무 부회장 자리에서 회장을 도와 연맹을 이끈 바 있다. 임기 동안 열악한 연맹 제정을 위해 공약으로 내걸었던 각종 지원 정책들을 빠짐없이 이행하였고, 공약과는 별개로 대학농구 발전과 부흥을 위해 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지원하는 등 부회장으로서 모범을 보이며 업계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KBL(한국프로농구)과의 관계에도 신경을 썼다. KBL에 파워풀엑스의 여러 제품을 지원하며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도왔고, 광고 지원에도 나서는 등의 행보로 KBL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후보는 “비 농구인이지만 지난 3년간 대학농구 실무 부회장으로 보고 느낀점이 많았다”고 언급하며 "어려운 환경 속 대학농구 발전을 위해 말만 앞세우지 않고, 행동으로 실질적인 대학연맹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가 내건 여러 공약 사항들 중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임기 내에 연맹의 재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결과를 내놓겠다는 공약이다. 회장 당선 시 임기 안에 협찬 등을 통해 1억 5천만원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 계획과는 별개로 개인 출연금으로 임기 안에 1억 5천만원을 연맹에 기부하겠다고 공언했다.

 

재계에서도, 농구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김 후보의 한국대학농구연맹 회장 당선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8일 진행되는 한국대학농구연맹 회장 투표는 본인 인증을 거친 뒤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선인 공고는 12월 2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회장 임기는 4년이다. GJ

 

 

By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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