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재개 시점, 시즌 타이틀 모두 '안개 속' 2020 시즌 자격 2021년도 유지, Q시리즈 취소
#LPGA 투어 재개 시점, 시즌 타이틀 모두 '안개 속' 2020 시즌 자격 2021년도 유지, Q시리즈 취소
  • 김주범
  • 승인 2020.05.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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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재개 시점이 혼돈에 빠져든 형국이다.

 

LPGA는 지난 1월 다이아몬드리조트토너먼트부터 4개 대회를 치른 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전면 중단된 상황이며, 시즌 재개 첫 대회로 관심을 끌던 7월 23일 마라톤클래식 역시 무산될 확률이 높다.

 

다음 일정은 8월 에비앙챔피언십을 비롯해 스코티시여자오픈과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유럽이 무대다.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는 "현재 미국과 유럽의 출입국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대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 추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10월 중순 이후, 한국과 중국, 대만, 일본 등 이른바 아시안 시리즈 또한 까다로운 출입국 절차로 순조로운 대회 개최가 불투명하다.

 

이럴 경우 올 시즌 상금랭킹과 최저평균타수, 다승, 신인상, 올해의 선수 등 각종 타이틀 시상은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 LPGA 투어는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020 시즌 연말 시상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LPGA 투어는 2020 시즌 선수들의 출전 자격을 2021년에도 유지할 전망이며 퀄리파잉도 취소할 계획이다.

 

LPGA 투어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021 시즌에도 현재의 출전 자격을 유지하고 퀄리파잉 시리즈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는 "2020 시즌이 언제 재개되고 앞으로도 어떤 변화가 있을지 불투명한 가운데 선수들의 커리어에 영향이 끼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올해 출전 자격은 2021년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2020년 신인이었던 선수들은 2021년에도 신인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Golf Journal

 

 

Credit

 김주범 사진 GettyImages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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