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레버 이멜만, 역대 최연소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선임
#뉴스 트레버 이멜만, 역대 최연소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선임
  • 김태연
  • 승인 2020.04.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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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2008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트레버 이멜만(41,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21년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 인터내셔널팀 단장이 됐다. 1994년 창설된 이래 역대 최연소 단장이다.

 

1979년 12월생으로, 만40세 4개월에 단장에 뽑힌 이멜만은 내년 대회가 열리는 기간에도 41세 9개월이 돼 지난해 최연소 단장 타이틀을 가졌던 타이거 우즈(당시 43세 11개월)를 제치고 이 대회 최연소 단장 기록을 갖게 됐다.

 

격년제로 홀수 해마다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비유럽 인터내셔널팀 골프대항전이다. 내년 대회는 9월 30일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릴 예정이다.

 

역대 프레지던츠컵은 인터내셔널팀이 미국에 1승 1무 11패로 크게 밀려있다. 내년 대회 미국 팀 단장은 정해지지 않았다. Golf Journal

 

 

Credit

 김태연 사진 GettyImages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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