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코로나19 파급 과연 어디까지 라이더컵도 연기 가능성, 소렌스탐 자유의 메달 수여식은 연기
#뉴스 코로나19 파급 과연 어디까지 라이더컵도 연기 가능성, 소렌스탐 자유의 메달 수여식은 연기
  • 오우림
  • 승인 2020.03.24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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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라이더 컵마저 주저앉힐 기세다.

 

미국·유럽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은 2년에 한번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열리는 대회다. 미국, 유럽 각 팀 12명씩 출전해 3일 동안 개최된다. 1926년 디오픈에서 미국과 영국 선수들의 친선 경기서 유래됐다. 1927년에 미국에서 첫 대회가 시작된 라이더컵은 1939∼1946년 2차 세계대전으로 대회가 중단된 것을 제외하고는 빠짐없이 열렸다.

 

최근 외신에서 몇몇 메이저대회에 이어 라이더컵 마저 위태롭다는 보도가 나오자 유럽프로골프투어 관계자와 미국 라이더컵 관계자들이 “아직 대회를 연기할 계획은 없다”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의 입장은 다르다. 세계랭킹 24위 폴 케이시(잉글랜드)는 최근 BBC와의 인터뷰에서 “라이더컵을 이번에는 연기하는데 찬성”이라며 “실망스럽지만 상황이 변했다. 골프대회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경제적 타격이 더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니카 소렌스탐과 게리 플레이어에 대한 미국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여식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연기됐다고 AP통신이 24일(한국 시각) 보도했다. 당초 수여식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미국 대통령 자유의 메달은 국적과 관계없이 미국 국가 안보와 이익, 세계 평화, 문화와 공적 영역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주는 상이다.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재임 시절에 제정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미국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자신 소유의 골프장에서 소렌스탐, 플레이어와 함께 골프를 함께 친 적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게 자유의 메달을 수여한 바 있다. Golf Journal

 

 

Credit

 오우림 사진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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