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김태연 기자,사진=KLPGA]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2회 S-OIL 챔피언십에서 이승현이 한 번의 보기도 기록하지 않고 버디만 17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노보기 우승을 했다. 지난해 11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이후 7개월 만이다.
생애 첫 우승을 노렸던 박결은 아쉽게 이정은6와 2위를 기록하였고, 또한 타이틀 방어전을 하였던 김지현은 3라운드에만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였지만, 아쉽게도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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