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1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 이동훈
  • 승인 2018.07.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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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택, 전예성 남녀부 정상

 

[골프저널=이동훈 기자] 7월 10일에서 12일까지 KGA(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드림파크CC에서 주최 및 대회장으로 치러진 '제1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고군택(셩균관대 1년)과 전예성(수성방통고 2년)이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고군택은 1라운드 64타, 2라운드 68타, 3라운드 64로 총 196타 20언더파를 기록 2위인 배용준과 7타차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전예성은 1라운드 68타, 2라운드 66타, 3라운드 64타 총 198타 18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홍정민과 5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4위를 기록한 김가영은 10일 1라운드 17번 홀 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좋은 샷감을 보였다. KGA(대한골프협회)의 다음 대회는 일송배 제36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로 7월 31일에서 8월 2일까지 레이크힐스 용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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