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골프 라운드나 일상생활에서 춘곤증은 자신도 모르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 흔히들 식사 후나 밤새 잠을 못자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 증세로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질병은 아니다. 특히 골퍼들의 경우 겨우내 운동이 부족했을 경우에는 춘곤증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다. 나른한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부진, 소화 불량, 현기증 등이 생기게 된다. 심할 경우 손발 저림이나 두통, 눈의 피로,
NEWS | 나도혜 | 2020-03-03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