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투와이어] 테일러메이드 ‘M5 & M6’ 스릭슨 ‘Z785 & Z585’ 출시, 빅피쉬 아카데미 캘리포니아에서 전지훈련 시작
[와이어투와이어] 테일러메이드 ‘M5 & M6’ 스릭슨 ‘Z785 & Z585’ 출시, 빅피쉬 아카데미 캘리포니아에서 전지훈련 시작
  • 이동훈
  • 승인 2019.01.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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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17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를 제작하며 성공을 거둔 M 시리즈 메탈우드 라인인 M5와 M6 드라이버, 페어웨이, 레스큐와 M 시리즈 4세대 아이언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로 미리 사용해본 타이거 우즈는 “짧게 치는 게 괜찮다고 말하는 골퍼를 본 적이 없다. 아마추어 골퍼가 비거리를 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비거리에 대한 확신을 이야기했다.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무기는 2월 중순 테일러메이드의 브랜드 스토어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 특히, 가두점에서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장군이면, 멍군이라 했던가? 스릭슨에서 새로워진 Z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릭슨은 이번 신제품에 관해 압도적인 볼 스피드와 놀라운 비거리는 물론 탁월한 관용성으로 실수를 최소화하는 ‘용감한 플레이’를 이끌어 낸다고 밝혔다.

국내 골퍼들의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커스텀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는 방도를 마련했다. 드라이버 제품은 후지쿠라, 투어AD, 다아마나 등의 샤프트를 준비했고, 아이언류는 프로젝트X, 다이나믹 골드, N.S 프로, KBS 등의 스펙을 준비했다.

 

빅피쉬 아카데미가 캘리포니아로 날아간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신인상(Rookie of the Year award)을 거머쥔 고진영 프로를 포함해,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다승왕 이소영 프로, 최근 ADT캡스 챔피언십2018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최혜용 프로 등이 참여한다. 

빅 피쉬 골프 아카데미의 동계 전지훈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한 달간 진행 예정이다.

 

 

Credit

글 이동훈 사진 스릭슨, 테일러메이드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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