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파크골프 전영창 대표

지난 20년간 한국 파크골프의 기반을 다진 전영창 대표가 이끄는 ㈜창스스포츠가 ㈜케이파크골프로 재탄생했다. 

전 대표는 “단순한 이름 변경을 넘어 (사)한국파크골프협회(회장 이정길)의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로의 전환과 맞물려 한국 파크골프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출범의 의의를 밝힌 후 “㈜케이파크골프의 새로운 시작은 파크골프를 더욱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파크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케이파크골프의 비전은 전문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대회를 주최해 파크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국내외에 전파하는 것,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크린파크골프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을 통해 모든 연령층에 파크골프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 파크골프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관광상품 개발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여행의 기회를 선사하며 스포츠투어리즘의 새 지평을 여는 것, 건강과 활력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시니어 파크골프 전용 빌리지 구축을 통해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것, K-PARK GOLF의 글로벌 진출을 통해 한국 파크골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케이파크골프와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국내외 스포츠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 파크골프가 국제 스포츠의 중심무대로 도약하는 교두보가 되며 파크골프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전영창 대표와 ㈜케이파크골프의 새로운 출발은 한국 파크골프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GJ 글 김혜경 이미지 GJ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