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대표 곽희경) 마코의 후원선수 백석현이 지난 5월 18일 제주 핀크스GC에서 열린 2023 KPGA 코리안투어 ‘제26회 SK텔레콤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62-68-72-69)로 2위 이태훈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왕좌에 오른 그에게 이번 우승은 56번째 참가대회 만에 거둔 첫 승이라 더 큰 의미로 다가왔다.
백석현의 우승에 마코는 “올해 백석현 프로의 우승을 기반으로 다른 후원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활동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프로골퍼부터 아마추어 골퍼들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코는 KPGA 백석현, 김기환, KLPGA 박채윤, 최예본, 홍진영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마코는 미래 골프계를 이끌어갈 청소년 골프 유망주 양성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고 있다. 지난 5월 26일 센추리21CC에서 열린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에 5년째 장학금과 상품을 기부한 마코 측은 “앞으로도 주니어 골프대회를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미래 골프계를 이끌어갈 골프 선수 양성에 힘을 보태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J 글 김혜경 이미지 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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