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결선 성료
제8회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결선 성료
  • 이동훈
  • 승인 2018.09.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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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박정례 챔피언 등극

 

[골프저널] 제8회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결선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동촌골프클럽에서 (주)볼빅(대표이사 문경안)이 주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오기종)가 주관하는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의 결선 경기가 개최됐다.

 

 

총 13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국 3차 예선을 통하여 남성부 상위 30위, 여성부 상위 10위의 선수들이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지며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다. 미드아마 남성부 박태영 선수가 138(69,69)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철호 선수가 140타로 준우승을, 신철호 선수가 140타로 3위에 올랐다. 4위에는 전민규 선수 141타, 5위에는 김재구 선수 142타로 순위권에 올랐다. 미드아마 여성부는 박정례 선수가 144타로 우승을, 김지숙 선수가 146타로 준우승, 3위에는 최인영 선수가 147타로 순위권에 올랐다.

 

 

(주)볼빅 구은수 상무는 "볼빅은 특허출원이 총 40개에 이르며 자체 상품 개발과 자체 상품 생산을 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 자부한다. 볼빅이 이런 위치에 이르기까지 아마추어 골퍼들의 관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국산 브랜드인 볼빅에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 이동훈 사진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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