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서베이] 2019 그린을 지배할 남녀 주인공은?
[골프저널]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골프저널 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 시즌 국내외 프로골프투어에서 가장 큰 활약이 기대되는 남녀 선수’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브레이크 없는 질주, ‘박성현’
골프저널 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 시즌 가장 큰 활약이 기대되는 여자 프로골퍼는 누구인지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LPGA 투어에서 맹활약중인 남달라 박성현이 16.97%로 1위에 올랐다.
2018 LPGA 신인상의 주인공 고진영이 6위에 올랐다.
PGA의 새 다크호스, ‘김시우’
올 시즌 가장 큰 활약이 기대되는 남자 프로골퍼에 대한 질문에서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가진 김시우가 22.87%로 2위와 큰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맹동섭, 문도엽, 최호성, 권성열, 김민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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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혜경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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