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이동훈 기자,사진=KPGA]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파71/7,128야드)에서 펼쳐지는 2018 시즌 10번째 대회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 원)의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7월 5일 부터 4일간 펼쳐지는 대회로 코오롱 한국오픈과 KPGA 선수권대회의 흥행을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포토콜 행사는 작년 이 대회의 우승자인 이형준(26, 웰컴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올라 있는 초대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챔피언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루키 염은호(21, 키움증권)과 주흥철(37), 김태훈(33)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투백 우승을 노리는 이형준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인만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타이틀 방어에 큰 욕심이 난다. 작년처럼 플레이한다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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