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이동훈 기자,사진=KGA] KGA(대한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이 6월 21~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개최한다.

한국오픈은 명실상부한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디오픈 티켓 2장이 걸려있는 토너먼트다. 이번 대회는 양용은과 배상문은 대회 통산 3승에 도전하고, 김승혁과 디펜딩 챔피언인 장이근은 2승을 노린다. 오늘 진행한 한국오픈 포토콜에는 양용은, 케빈 나, 배상문 그리고 김경태와 디펜딩 챔피언 장이근까지 행사에 참여해 풍성한 대회를 예고했다. 한국오픈의 출전 자격은 10년간 한국오픈우승자, KGT 60위 이내 투어프로, 아시안투어 상위 50명, OWGR 250위 이내 상위 3명, 한국아마추어 우승자와 한국미드아마추어선수권 우승자, 현 국가대표 8명, 최종 예선 통과자 18명과 대회조직위 초청 선수 등이 참가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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