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부자(父子) 골프대회
[골프저널=이동훈 기자,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국내 유일 부자(父子) 골프대회인 젝시오 파더 & 선 2018 팀 클래식(XXIO Father & Son 2018 Team Classic)의 이벤트로 모금된 성금이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28일 가평 크리스탈밸리cc에서 아버지와 아들 총 56팀 1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사랑의 멀리건' 쿠폰 구매로 자연스러운 기부의 문화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회의 장이 됐다.
던롭스포츠코리아의 홍순성 대표는 "파더 & 선 팀클래식은 골프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고 그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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