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김태연 기자, 사진=KLPGA]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조정민이 최종합계 23언더파 193타를 기록하며 최민경을 제치며 시즌 첫 승을 차지했다.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끌어 낸 조정민은 2016년 E1채리티오픈에서 배선우가 기록했던 20언더파 196타를 3타 끌어내린 23타 193타로 54홀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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