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재활트레이닝] 라운드 후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등 통증
[골프 재활트레이닝] 라운드 후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등 통증
  • 김주범
  • 승인 2018.05.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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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김주범 기자, 사진=이건영] 상하체의 올바른 꼬임을 사용하는 골프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등 통증! 폼롤러를 이용해 등 통증 해소와 함께 좀 더 유연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스트레칭을 준비했다.

등 중앙부 셀프 마사지

폼롤러를 이용해 등 중앙부를 롤링 마사지하면 등의 통증을 줄일 수 있다.

 

1 폼롤러에 등을 대고 양손으로 머리를 받쳐준다. 이때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 목에 들어가는 힘을 빼 불필요한 목 통증을 방지한다.

2 엉덩이를 들어 올린 후 등을 폼롤러에 의지하고 위·아래로 움직여주며 마사지 한다.

TIP

1 운동 도중 고개를 숙이며 몸을 끌어안게 되면 마사지 강도를 높일 수 있다.

2 견갑골 부위 중심을 마사지한다.

등 측면부 셀프 마사지

어깨에서 등으로 연결되는 라인을 마사지해주면, 백스윙 시에 움직이는 몸통 근육을 풀어줘 더욱 부드러운 상체 꼬임을 얻을 수 있다.

 

1 겨드랑이와 팔 사이에 폼롤러를 두고, 처음에는 상체 무게로 지그시 몸을 누르는 압력만으로 마사지 한다.

2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힙을 바닥에서 살짝 들어 몸의 저항을 늘린 뒤 위·아래로 움직여 롤링 마사지를 실시한다.

TIP

자극에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장시간 마사지보다 짧은 시간씩 자주 반복하는 것이 좋다.

글=손홍진(더바른몸 대표)

모델=이성미(더바른몸 소속)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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