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김혜경 기자, 사진=오르세 스튜디오] 단순히 체형이 크다고 힘이 세다고 장타를 치는 것은 아니다. 장타를 치기 위한 3가지 핵심 포인트를 알아보자.
Point 1 가상의 볼 위치를 공략하라
볼 위치 후방 20~25cm에 클럽을 놓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가상의 볼을 친 후 클럽 헤드는 지나가면서 볼을 히팅하는 것이다. 다운스윙 동작에서 헤드 스피드를 끌어낸 만큼 비거리가 늘어난다.
Point 2 탑스윙까지 팔의 힘을 비축해야 한다
백스윙시 샤프트가 스티로폼 막대라고 생각하고 눈을 감고 스윙 궤도를 느껴라. 하체는 튼튼한 버팀이 되고 상체의 유연성을 최대로 이끌어 내야 한다.
Point 3 임팩트 후 밀어줘라
왼발에 체중을 싣되 오른발도 체중을 남겨라. 오른 손목이 ㄱ자가 될 때까지 낮고 길게 밀어라.클럽 페이스는 타깃 방향을 바라보고 그대로 밀어주면 비거리는 늘어난다. 이때 오른쪽 어깨가 턱밑에 올 때까지 두 팔을 뻗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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