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김태연, 사진=한국스내그골프협회] 사단법인 한국스내그골프협회(회장 테리 안톤)가 새로운 비전과 함께 본격적인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 6년간의 골프 대중화를 위한 성과가 나타나면서 최근 한국스내그골프협회의 임원진과 사업주관법인 운영진 교체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주)골프존, 강욱순골프아카데미, (주)지티에스 및 한국골프대학교 등 유관기관들과의 MOU 체결 및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아카데미의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28일에는 ‘2017 강욱순 프로와 함께하는 전국 스내그 골프 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대표 초등학교 스내그골퍼들의 기량을 보이는 가족축제로 진행되어 대한민국 골프문화와 또 다른 골프의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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